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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Medical665

한약과 양약, 함께 먹어도 괜찮을까? 한약과 양약, 함께 먹어도 괜찮을까? 감기에 한약·양약 복용 시 약물대사 연구, 제15회 우수논문상 수상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환절기 감기에 걸리기 쉬워졌다. 콧물, 코막힘, 기침 등 일상을 지치게 하는 증상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감기약과 한약을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 한약의 유효성, 안전성 근거 찾는다 우리나라 전통의학인 한의학은 오랜 역사를 거치며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히 발전해왔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 한의학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필요하다. '어떻게?' '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인지에 대해 현대과학으로 밝혀내야 하는 것. 이를 위한 노력으로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는 2008년부터 '한약 처방의 과학적 근거기반 구축' 프로젝트를 진.. 2016. 4. 21.
한약과 양약의 병용요법에 관한 고찰 한약과 양약의 병용에 대한 올바른 복약지도 필요 최근 한의계의 경기가 많이 어려워졌다는 말을 한다. 내수경기의 침체, 한방진료에 있어서의 제도적 걸림돌, 건강보조식품시장의 폭발적 성장, 한의계 자체적인 노력의 부재도 한 원인이라 하겠지만, 한약복용에 대한 양의사들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한약금지 복약지도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약복용을 금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야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지만, 별다른 근거도 없이 단지 잘 모른다는 이유나 환자 감소의 불안감에서 비롯된 무책임한 한약금지 복약지도는 국민건강을 위해서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문제는 그런 양의사들의 잘못된 인식에 바탕을 둔 복약지도가 이제는 환자들이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잘못된 인식에 바탕.. 2016. 4. 21.
천연물신약 소재 한약과 양약의 병용 부작용 최근 양의사들의 천연물신약 사용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본질은 한약인데, 포장과 제형만 바꾸어 양의사들에게 천연물신약으로 탈바꿈시켜 무제한 허용하고 있는 것은 의료이원화 체제를 규정한 의료법에 모순되는 행위이다. 이는 한마디로 정부가 앞장서서 한의사들의 면허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의학을 6년 이상 공부한 한의사들도 어려워하는 한약처방을 한약을 전혀 공부한 적이 없는 비전문가인 양의사들에게 한약 소재의 천연물신약 처방을 허용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하겠다. 이는 한의사들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문제라고 하겠다. 중국에서도 서의사들의 한약 처방이 문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천연물신약과 거의 유사한 중국의 중성약은 70%가.. 2016. 4. 21.
통증의 원인과 시작 정말 디스크, 골다공증 때문에 아프실까요? 통증의 원인과 시작에 대한 환자들의 생각 통증으로 찾아오는 환자들을 처음 대하면 대부분 과거에 사고를 당했거나, 퇴화의 과정을 겪고 있거나, 선천적으로 근육의 강도나 유연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그 중에서도 사고를 당해 다쳤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몇 년 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환자들 중 40퍼센트가 통증의 원인을 경미한 자동차 사고나 빙판길 또는 계단에서 넘어졌던 각종 사고에 의한 것으로 생각했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다가, 혹은 근육을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다가 통증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달리기, 테니스, 골프, 농구 등도 흔히 통증의 주범으로 지목되고는 한다. 환자들은 사고가 있은 후 몇 분, 몇 시간.. 2016. 4. 19.
수승화강 조절 2016. 4. 19.
한의사의 미국진출 가이드 2 2016. 4. 16.
한의사의 미국진출 가이드 1 2016. 4. 16.
건강100세를 위한 생활수칙 10가지 건강100세를 위한 생활수칙 10가지 100세 시대라는 말이 익숙한 요즘, 100세 시대가 두려운 이들도 많다. 건강하지 못한 100세 삶을 살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다가 ‘잘’ 죽는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생활수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심폐기능을 높여라 심폐기능을 높이려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숨을 헐떡일 수 있을 강도의 운동이 좋다. 2. 담배를 끊어라 담배는 백해무익하다.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폐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금연하는 것이 좋다. 3. 자연식을 먹어라이제는 메디컬 푸드의 시대이다. 정제된 비타민이나 영양소보다는 자연식을 통해 얻는 영양분이 우리 몸에 훨씬 좋다. 4. 과로를 피하라 과로로 인한 스트레.. 2016. 4. 14.
dermatome 2016.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