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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Medical153

아침을 안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찐다? 성장기 청소년의 비만은 지방세포의 개수와 크기가 커지고, 성인기에 접어들게 되면서 치료하는 것이 더욱 어렵습니다. 그리고 성인병이라고 여겨졌던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골관절염 등이 10대에도 발생할 수 있어, 앞으로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10년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는 ‘비만’을 중요한 질병의 원인으로 보고, 비만 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 및 교육, 홍보를 위해 10월 11일을 ‘비만 예방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학교에서도 비만 예방 및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비만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이며, 현재 청소년의 3명 중 1명이 하고 있는 ‘이것’! 바로, 아침 결식입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학업으로 인한 수면 부족, 부모님의 맞벌이로 가족과.. 2020. 11. 25.
공진단 피로는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이죠.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바쁘게 지내는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증상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로증후군이라는 질환도 생겼고요. 또한 휴식을 취하더라도 기력이 회복되지 않고 몸이 무겁고 힘이 없는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피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차 진료로 내원하는 초진환자의 약 5%가 피로를 주소증으로 호소하고 있으며, 외국의 보고에 따르면 성인의 약 30%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피로 증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로 증상의 개선을 목적으로 홍삼, 영양제, 알로에,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이나 한약의 복용을 문의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공진단이 무엇이며 어떠한 .. 2020. 11. 11.
코로나19로부터 나를 지키는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코로나19 확산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잡힐 만하면 다시 고개를 들고, 겨우 진정되는가 싶으면 또 다른 예상치 못한 곳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백신이 개발되어야 궁극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때까지는 마스크 착용이 우리 삶의 일부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한 가지 새로운 문제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아무래도 사람들이 마스크 쓰는 것에 갑갑함을 느낄 것이고, 마스크 쓰는 습관이 느슨해지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코로나19 비말 차단, 덴탈 마스크로도 충분합니다. 날씨가 더울 때 KF94나 KF80 마스크를 쓰면 갑갑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비말 방지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더운 날씨.. 2020. 11. 1.
가족을 살리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은 무엇에 적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일까요? 바로 심정지입니다. 심정지는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담당하는 심장이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갑자기 멈춰서, 수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시행되지 않는다면 뇌사, 또는 사망에 이르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폐소생술의 순서는 C(가슴 압박:Chest Compression) -> A(기도개방:Airway) -> B(인공호흡:Breathing)입니다. 가슴 압박을 중점으로 입-입 인공호흡의 실시 부담감을 해결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학생들도 배우는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 1. 의식 확인 및 도움 요청(도움 요청 시 전화 우선) 쓰러진 사람에게 접근하기 전 현장이 안전한지 확인합.. 2020. 10. 27.
허리 건강 지키기 2020. 10. 11.
12뇌신경 2020. 9. 9.
골반 전방경사---->요추 과전만??? 아마 구조의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얀다 책, 켄달 책이나 기타 물리치료학 책을 보셨을 겁니다. 골반 전방 경사 되면, 요추는 과전만 된다고.... 수련의할 때, 추나를 하면서 구조의학책을 정말 열심히 본 듯 하네요. 그리고, 군의관으로 사단 의무대 근무 당시 정말 열심히 엑스레이 찍어서 확인해 봤는데... 왠 걸, 안 맞더라구요.... 사람 몸이 제각각이고 좌우 대칭이 안 된다는 걸, 교과서적으로 맞질 않다는 걸 아주 절실히 봤습니다. 치료에 있어서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추나 치료나 스트레칭, 도수 치료 등을 시행하시는 분들은 꼭 사진 촬영을 통해서 확인을 해 보세요. 눈으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2020. 9. 5.
아이들도 한약 잘 먹습니다. 소아들은 약이 써서 잘 못 먹을거라는 편견이 있더라구요. 제 첫째 딸은 6개월때부터 한약으로 감기 치료를 했습니다. 절대 써서 못 먹거나 하지 않습니다. 첫째딸, 둘째아들 모두 일년에 3-4번씩 보약을 먹는데, 아주 좋아하면서 먹습니다. 어제 애들과 같이 사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이네요.(17-18개월경 사진입니다) 한약 먹기 참 쉽죠?!^^ 2020. 9. 5.
얼마나 먹어야 '적정음주'일까? 적정음주 Q1. 술을 마시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에탄올(C2H5OH)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를 알코올(술)이라 하는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위에서 약 20-25%가 흡수되고, 대부분인 75-80%는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의 90%는 간에서 대사가 되고, 약 10%는 호흡, 소변, 땀으로 배설됩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알코올탈수소효소(ADH)에 의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는데, 술을 마시면 잠시 후 얼굴이 붉어지거나, 속이 울렁거리거나, 구토, 어지럼증, 두통 등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알코올이 1차적으로 분해되어 생긴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입니다. 이후 아세트알데하이드는 아세트알데하이드탈수소효소(ALDH)에 의해 아세트산(초산)으로 분해됩니다. Q2.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어떤 .. 202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