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9 맑은 하늘 어제 새벽, 이렇게나 맑았던 하늘을 본 게 손에 꼽을 정도였네요. 멀리 모악산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코로나로 공장 가동이 멈춰서 그럴까요?? 청명한 하늘을 보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2020. 5. 9. 뇌영상 임상연구로 '침' 통증치료 효과·원리 밝혀냈다 한·미 연구진, 손목터널증후군 침 치료 뇌과학적 기전 규명 [연합뉴스TV 제공] (대전=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뇌 영상기술을 접목한 임상연구로 한의학 침 치료가 손목부위 신경 전도속도를 높이고 뇌 구조에 변화를 일으켜 손목터널증후군 통증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은 9일 임상연구부 김형준 박사와 미국 하버드대 의대 비탈리 내퍼도 교수 연구팀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진짜침과 가짜침 치료 비교연구를 통해 진짜침 만이 뇌 감각영역과 손목부위 신경(정중신경)전도의 변화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보스턴 손목터널증후군 (BCTQ) 증상 평가 점수 변화 8주간 침 치료 직후 보스턴 손목터널증후군(BCTQ) 설문조사 결과 진.. 2020. 4. 28. 코어 자가 진단법 및 운동법 SBS 스페셜 간헐적 운동의 내용 중 코어 자가 진단법 스튜어트 맥길 교수(워털루 대학교 신체운동 학부) 우리 몸의 움직임이 시작되는 가장 중요한 근육인 코어 스튜어트 맥길 교수가 제안하는 3가지 코어 테스트로 현재 나의 상태를 점검해봐요 코어의 구성 인체의 기둥 우리 몸의 중심인 척추를 둘러싼 속근육입니다. 인체를 보호하며 신체 내부 장기와 관절을 보호해요 구성은 척추를 따라붙어있는 다 열 근 관 복부 근육인 복횡근(복사근이나 복직근도 포함되기도 합니다.) 호흡을 돕는 횡격막, 골반 주변 부위 기저 근육들... 등이 있습니다. 복횡근입니다. 그림으로 보니 이해가 잘 되죠 몸의 중심을 둘러싸고 있는 코르셋 또는 복대같은 느낌 아래는 코어 자가진단법인데 아래 자세로 안정감 .. 2020. 4. 28. 도침(刀針), 허리디스크 개선 효능 규명 한의학연·대전대 공동 연구, 대규모 임상연구 시행 일반 침보다 약 2.5배 통증 완화돼···부작용도 없어 연구 결과 그래프(이전). 도침(刀針)이 허리디스크 증상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은 한창현 임상의학부 박사 연구팀과 김영일 대전대 한방병원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도침의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증상 개선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침이란 침과 수술용 칼을 결합한 형태의 침을 의미한다. 기존 도침이 허리디스크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는 있었으나 사례 보고 수준에 그쳤다. 이에 연구팀은 도침의 효능을 정확하게 규명하고자 최초의 대규모 다기관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도침의.. 2020. 4. 20. 그냥...생각나는 내 마음의 고향. 제주도. 지금까지 20번은 더 간 것 같긴 하네요. 제주도....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처음 간 곳이네요. 대학교 때 휴가 겸 여행지로...사회 생활을 하면서, 강의하러..그리고 쉼을 위해 다녔던 곳.이제는 그냥 머물고 싶고, 생각을 정리하러 떠나는 곳입니다. 매년 다녔던 곳인데, 작년엔 예약해 놓고 제 개인적인 일(?) 때문에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재작년, 애들하고 와이프 장모님 제주도에 많이 보고 느끼라고 한달 살기 보내드리고 저는 세 번 정도 짧게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돈이 들었지만(ㅜㅜ), 모두가 만족하고 많은 추억을 가지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어렸던 애들까지도 몇 달을 제주도 얘기만 했네요). 돈이 정말 아깝지 않았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 이주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보낸 여행이었는데, 한동.. 2020. 4. 17. 꽃구경(feat. 임실 옥정호, 양요정) 주말간에 아침 일찍 사람들을 피해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다행히 잘 알려진 곳이 아니고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네요. 2020. 4. 13. 일상 기록 1. 미치겠다. 집 서재 책장을 정리했더니, 공간이 남길래....계속 책을 사서 채워넣었다. 2주간 거의 50여권. 중독이 무섭고만. 2. 몰스킨 노트를 다시 샀다. 한 권 한 권 쓸때마다 뭔가 뿌듯하다. 그나저나 글씨를 잘 써야는데, 내 글씨인데 나도 잘 못알아보겠다. 3. 최근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 주말간에 쉬고 한약 복용을 했더니 안정권(?)에 들어섰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여~~ 4. 어제부터 다시 한약 복용을 시작했다.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는 모토로다가....처방을 함...약 발 잘 듣는다^^ 2020. 4. 8. 맨발로 뛰는 뇌 핵심적인 내용으로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 있네요. 책을 읽고 실천을 해야 할 텐데....아는 내용인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2020. 4. 1. 봄, 나들이, 사람 피해 한적한 곳으로... 퇴근하면 애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디든 밖에 나가고 싶어해서 퇴근후에 애들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돌아다녔네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퀵보드 내려주고 놀게 해줍니다. 거의 2달간 유치원을 못가서 그런지 유치원 얘기만 나오면 울먹이네요;;밖에는 이렇게 이쁜 꽃들이 피기 시작합니다. 2020. 3. 30. 이전 1 ··· 91 92 93 94 95 96 97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