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이진복한의원 만성 방광염
안녕하세요.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입니다. 방광염은 가장 흔한 급성 세균성 방광염을 비롯해 감염성 비세균성 방광염(바이러스, 곰팡이), 비감염성 방광염(방사선, 자가면역, 과민성), 간질성 방광염등으로 다양하게 분류합니다. 분류만큼 병인과 병리기전이 다양하지만 임상적으로 표현되는 양상은 비슷합니다. 배뇨통, 빈뇨, 급박뇨가 나타나며 때로는 치골 상부에 통증이 있습니다. 대개 발열은 뚜렷하지 않으며, 방광점막의 염증으로 인한 충혈, 종창, 미란, 궤양, 출혈등으로 인해 방광자극 증상이 나타납니다. 소변에 백혈구, 세균, 적혈구가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혼탁뇨가 나타납니다. 염증이 심한경우에 혈뇨가, 특히 소변 끝부분에서 나타납니다. 여성에게는 단순한 원발성 방광염이 많지만 남성은 방광내에 균이 직접 침..
2021. 10. 20.
쇼닥터의 거짓·과장 정보 제공 근절 ‘한 목소리’
적극적인 모니터링 및 의약단체의 윤리위원회 거쳐 행정처분 요청 보건복지부, 6개 의약단체와 보건의료발전협의체 제21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지난달 30일 상연재 별관에서 의약단체들과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이하 협의체)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과장, 송영조 의료자원정책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 유정민 보건의료혁신TF팀장 및 대한한의사협회 황만기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철 부회장, 대한약사회 좌석훈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필수의료과 협의체 확대 구성·운영 계획(안) △마약류·오남용 의약품 비대면처방 제한..
2021.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