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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독서 목록 1. 청소부밥2. 생각 버리기 연습3.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4. 책 읽는 식탁5. 지식인의 서재6. 다시 책은 도끼다7. 거의 모든것의 역사8. 이기적 유전자9. 담론 - 신영복10.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11.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212. 정약용의 편지13. 밤의 인문학14. 웅크린 시간도 내 삶이니까15. 인문학의 뿌리를 읽다16. 인문학 명강의17. 하버드 새벽4시18.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19. 혼자 있는 시간의 힘20. 다산선생 지식경영법21. 어떻게 배울 것인가22. 늙어갈 용기2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24. 안나 카레리나25. 표현의 기술 - 유시민26. 자기 앞의 생27. 오베라는 남자28.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 이해인 산문집29. 어떻게 죽을.. 2016. 12. 12.
원시 · 근시 · 난시 … 시력장애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원시 · 근시 · 난시 … 시력장애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원시, 근시, 난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증상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왜 발생하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제대로 모를 수 있다. 각 증상들의 특징과 함께 시력과 관련해 알아두면 좋은 상식들을 두루 알아본다. 원시는 왜 발생할까?원시는 먼 곳을 볼 때 물체의 상이 맺히는 부위가 망막보다 뒤쪽일 경우를 말한다. 원시가 있으면 먼 곳은 잘 보이지만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 않는다.우리 눈의 수정체는 물체를 볼 때 초점이 잘 맞게 하는 조절력을 가지고 있다. 젊을 때는 원시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 조절력이 있기 때문에 먼 곳을 볼 때 망막 뒤쪽에 맺힌 초점을 앞으로 가져와서 망막에 맺히게 할 수 있다. 가까운 곳을 볼 때도 초점을 망막까지 가져와서 .. 2016. 12. 9.
can we conquer pain 2016. 11. 21.
한약 안전성 홍보 동영상 2016. 11. 21.
[영화 속 건강] 툭하면 붉어지는 얼굴! <미쓰 홍당무> 속 안면홍조 [영화 속 건강] 툭하면 붉어지는 얼굴! 속 안면홍조 안면홍조증에 걸린 양미숙(공효진 분)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 이 영화에서 양미숙은 안면홍조 때문에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의 내용을 살펴보며 열감, 발한, 두근거림 등이 함께 나타나는 안면홍조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홍당무처럼 얼굴이 빨개지는 여주인공의 비애툭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주인공 양미숙은 안면홍조증을 앓고 있다. 그녀가 일하는 학교의 학생들은 독특한 성격에다가 붉은 안색을 가진 그녀를 비호감이라며 싫어한다. 자신이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서종철(이종혁 분) 선생도 그녀를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 그녀 앞에 흰 피부의 청순한 외모로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이유리(황우슬혜 분) 선생이 나타난다. 이유리 선생과는 같은 고등학교 러시아어 교사였지만.. 2016. 11. 20.
의미 없는 반복적인 행동과 소리, 틱장애 의미 없는 반복적인 행동과 소리, 틱장애 아이가 눈을 지나치게 깜빡이거나 반복적으로 소리를 낸다면 틱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틱장애가 1년 이상 지속되면 뚜렛 증후군이 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틱장애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틱장애의 종류와 증상틱이란 갑작스럽고, 빠르고, 반복적이며, 리듬이 없고 같은 형태로 나타나는 근육의 움직임이나 소리를 의미한다. 틱은 단순틱과 복합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먼저 눈 깜박임, 목 경련, 얼굴 찡그림, 어깨 으쓱임 등의 단순 운동을 보이는 단순틱이 있다. 복합틱은 한군데 이상의 근육을 침범한 얼굴 표정, 만지기, 냄새 맡기, 뛰기, 발 구르기, 욕설 행동증과 같이 마치 목적을 가지고 하는 행동과 같은 양상을 보인다. 음성틱 또한 단순틱과 복합틱으로 나눌 .. 2016. 11. 1.
묵히고 키우는 질병 노인 우울증 묵히고 키우는 질병 노인 우울증이동우(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대한노인정신의학회 홍보이사) 우울증은 노년기에 흔한 정신 증상 중 하나다.특히 노년기 우울증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고통을 줄 수 있는 심각한 질환으로가족들의 정서적 지지와 더불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다. 노인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Geriatric Depression우울증으로 오랜 기간 고통받아 오면서도 우울증이라는 질병에 걸린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 하고,정상 노화의 한 현상으로 생각하거나 다른 신체 질환으로 오인해 치료받다가 뒤늦게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시급한 노인 우울증우리나라는 불명예스러운 1등 기록을 몇 개 가지고 있다. 그중 하나가 OECD 국가 .. 2016. 10. 24.
나이가 들면 왜 점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까? 노인성 난청 나이가 들면 왜 점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까? 노인성 난청 노인들의 경우 옆에서 이야기하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크게 또박또박 말해야 알아들을 수 있어 보청기를 끼는 노인들도 많다. 이러한 현상은 노인성 난청으로 달팽이관 신경세포가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청력이 떨어지면서 발생한다. 혹시 본인 또는 부모님이 노인성 난청은 아닌지 자세히 알아보자. 노인성 난청이란?연령이 증가하면 달팽이관 신경세포가 퇴행성 변화를 하는데, 이로 인해 청력이 줄어드는 현상을 노인성 난청이라고 한다. 대부분 30대 정도에 시작되어 연령증가에 따라 점차 진행된다. 약물치료 등으로 호전되지 않으며, 70세 이상에서 70% 이상의 발생률을 보인다.□ 산출조건(노인성 난청) 상병코드: H911 / 심사년월: 2013년-.. 2016. 10. 21.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한 속, 기능성 소화불량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한 속, 기능성 소화불량 올해 9월 15일은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다. 명절이면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과식을 하다 보면 식사를 하고 난 뒤 자꾸 소화가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다. 식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금방 배가 부르기도 하고 식사를 마친 뒤 2시간이 지나도 계속 배가 부르다. 도대체 왜 이럴까? 기질성 소화불량과 기능성 소화불량소화불량은 위나 십이지장과 같은 상부위장관에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을 말한다. 소화불량을 두 가지로 나누면 소화성궤양이나 위암 등으로 인한 기질성 소화불량과 특별한 소견을 보이지 않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소화불량은 이러한 기능성 소화불량을 뜻하며 식후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조기.. 2016.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