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9 뇌 영상 임상연구로 침 치료 효과·기전 규명 [출처] 한국한의학연구원 [News]뇌 영상 임상연구로 침 치료 효과 및 기전 규명한의학연-하버드 의대 공동연구팀, 손목터널증후군 침 치료 임상연구fMRI, DTI 통해 침 치료 뇌과학적 기전 규명, 신경학 권위지 Brain 게재 한국과 미국의 공동연구진이 뇌영상기술을 접목한 임상연구를 통해 대표적 한의학 치료기술인 침 치료가 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정중신경 전도속도를 향상시키고 뇌 구조를 변화시켜 통증을 개선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한의학연구원 임상연구부 김형준 박사와 미국 하버드의대 공동연구팀은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수행해 진짜침의 가짜침 대비 뛰어난 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진짜침만이 뇌 감각영역과 정중신경전도의 .. 2017. 3. 14. 직장인이 ‘프로’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직장인이 ‘프로’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1. 프로페셔널리즘은 자기 존중에서 시작된다 전문직업인이란 자기가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수여해’ 주는 칭호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노출되어야 한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자기 존중에서 비롯된다. 자기 존중을 위해서는 스스로 이를 구해야 한다. 그런 과정 속에서 타인의 존중과 신뢰를 얻게 되는 것이다.“모든 직장인들이 그걸 원하지 않겠는가?”라고 물어 볼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자기 존중의 본질을 파악하는 사람들이 드물다. 일을 할 때, 내가 얻는 게 무엇일까를 따지며 경력을 쌓기 시작하거나, 잘리지 않을 만큼만 일하자는 식이거나, 자기 실적만을 위해 일한다면 좋을 기술자로서 승승장구할 수는 있어도 자기가 하는 일에 .. 2017. 3. 13.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 침 치료의 효과는 1년까지 지속”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 침 치료의 효과는 1년까지 지속”최근 연구를 통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 침 치료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임이 확인된바 있다. 이 임상시험을 진행한 연구진들은 허리통증에서 침 치료의 효과가 2년이상 지속될수 있음에 착안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의 침 치료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을 검토했다. 연구진은 기존에 진행된 과민성 대장증후군 임상시험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추적관찰하여 무작위화 후 12개월까지 효과가 인정된 침 치료가 24개월까지 지속되는지 평가했다. 그 결과, 24개월 추적 관찰시점에서는 침 치료군과 대조군간 중증도에서 차이가 나지 않음을 확인했다.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향후 진행될 임상시험 및 임상진료현장에서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7. 3. 13. 의원 인수하면 의료과실도 책임 의원 인수하면 의료과실도 책임상호·장소 같다면 이전 의사 과실 손해배상기사입력시간 17-03-10 08:39 최종업데이트 17-03-10 08:39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의원을 인수하면서 병원 이름과 장소를 그대로 사용했다면 이전에 있었던 의료과실도 책임져야 한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10일 치과의원의 임플란트 의료과실로 인해 소비자에게 손해가 발생한 분쟁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은 "치과의원을 양수한 치과의사가 양도한 원장과 채무를 인수하지 않기로 계약했다고 하더라도 이전의 의료기관 명칭(상호)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면 인수한 원장이 이전의 의사 과실을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최 모(70) 씨는 2009년 2월 A치과의원에서 상하악 부위 임플란트 및 .. 2017. 3. 12. [공유]모르면 나만 손해, 새롭게 바뀐 도로교통법 - 오토트리뷴 모르면 나만 손해, 새롭게 바뀐 도로교통법오토트리뷴55만 팔로워2017.03.09. 03:34173,953 읽음몰라도 죄가 있다면 그게 바로 법이고, 법은 알수록 유익하다. 특히 일상생활 속에서도 모르면 손해를 보는 것 중 하나가 도로교통법이다. 우리 가족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고, 운전 및 도로 문화를 더욱 성숙하게 발전시켜줄 새로운 도로교통법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했다. 과태료 부과 항목 확대 과거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항목이 주로 신호위반, 속도위반, 갓길 통행 위반, 주정차 금지 등이었다. 조금 더 넓은 범위에서는 무리한 끼어들기나 긴급자동차의 통행 방해도 과태료 부과 항목 대상이었다. 하지만 새해부터는 고속도로에서 지정 차로를 위반해 주행하거나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보호를 불이행할 때 과태료가 부과될.. 2017. 3. 10. 2016 여수 여행 2017. 3. 9. 근골격계 통증 침구의학 2017. 3. 9. 생리통 2017. 3. 9. 숨결이 바람될 때 폴 칼라니티 Paul Kalanithi. 1977년생. 스탠퍼드에서 영문학과 생물학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과학과 의학의 역사 및 철학 과정을 이수하고 예일 의과 대학원에 진학해 의사의 길을 걸었다. 레지던트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미국 신경외과 학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책날개) 촉망받는 의사였던 그에게 찾아온 암. 투병생활과 복직 그리고 재발한 암. 이 책은 의사이자 환자로 살았던 그의 마지막 삶과 생각을 조명해준다. 소설이었으면 좋았을 내용....하지만, 개인의 현실적인 내용.... 모두에게 죽음은 공평하게 찾아옵니다. 그러나 찾아오는 순간마저 공평한 것은 아닙니다. 우린 죽음을 어떤 자세로 맞이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사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꼭 읽.. 2017. 3. 8.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