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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끄적끄적78

추나 강의를 수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주말 동안 수원으로 추나 강의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요. 추나는 실습 위주로 시간도 빨리 가고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네요. 수원 모커리 한방병원에서 침구의학과 전공분들 대상으로 한 강의였는데 다들 열심히 듣고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하시더라고요. 8시간 동안 쉼없이 했는데 사진하나 안 남기고 왔냐고 와이프가 뭐라 하네요. 생각해보니 매년 추나 강의하고 강의사진 하나 없네요. 다른 건 이론 위주의 강의라 항상 강의하는 사진을 찍어주고 그러셨는데...다음 번에는 수강생분들하고 활짝 웃는 사진 하나 남길게요~~^^ 2020. 11. 16.
새벽. 요즘 날이 추워지고 해가 짧아지니 새벽이 더욱 길어지네요. 보이 숙차랑, 독서....제가 좋아하는 취미에요. 모두가 잠든 시간. 책에 몰입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애들아 늦게까지 자렴...;; 2020. 11. 14.
MBTI는 믿을 만 한가? 정재승 교수님 페이스북 글 인용해 왔습니다. 너무 공감중이라는~~!! MBTI는 믿을 만 한가? 심리학자 칼 융은 ‘인간에게는 심리유형이 존재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담은 『심리 유형』(Psychologische Typen, 1921)이라는 책을 100년 전에 출간하죠. 융의 친구인 영국의 분석 심리학자 H. G. 베인스(Helton Godwin Baynes: 1882-1943)는 그것을 영어로 옮겨 『Psychological types』를 출간해 세상에 널리 알리고요. 이 책에서 칼 융은 사람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자신의 판단이 중요한가, 타인으로부터의 시각이나 인정, 관계가 더 중요한가에 따라 크게 내향성과 외향성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심리적 기능에 따라서 지각 기능인 감각과 직관, 판.. 2020. 10. 6.
쉬어 가기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려 합니다. 몸이 힘들거나 한 건 아니고요...마흔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고, 또 하는 중입니다. 올 한해 열심히 고민해 보고 사색해 보면서 미래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30대에 세운 계획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10년을 계획합니다. 일단, 10월은 열심히 휴식기를 가질 거에요.^^ 2020. 10. 5.
하늘, 별..... 어제 우연히 아들놈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어 선생님이, "저 하늘에 떠 있는 별이 스타야. 하준이 별 본 적 있어?" "우리 아빠 밤마다 저 쪽 베란다에서 매일 봐요." 그랬네요. 집 안, 제 아지트인 작은방 베란다에서 별보는 걸 좋아하는데 아들이 그게 기억에 남아있었나 봅니다. 하늘을 보면 뭔가 막혀 있는 것이 풀리는 느낌이라 아주 좋아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라 별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지치고 답답할 때 한번씩 위를 보세요. 2020. 9. 11.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을 말하다 2회(김누리 교수) 플라톤 아카데미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주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데, 인문학, 철학에 대한 많은 강의가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거기에 있는 강의인데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한 번 시간내서 들어보세요. 자본주의 vs 삶 ////// 미국 따라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515JHT6gmFE 2020. 9. 7.
관계, 연대..... 1. 퇴근하는 길에 보니, 아파트 엘레베이터 안에 안내문이 붙어 있더군요. 앞 베란다에 세탁물 오수가 범람하는 사진과 함께요. 위층 같은 라인 세대에서 불법으로 앞 베란다에 세탁기를 설치했나 봅니다. 1층 새로 이사오신 세대는 인테리어까지 멋지게 하고 입주하자 마자 봉변을 당하시고요. 2. 요즘 새벽마다 틈틈이 보는 책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신영복 선생님처럼 살 수 있을까요? 3. 사람과의 '관계, 연대'....요즘 시기에 가능할지 저초차도 의구심이 듭니다. 오히려, '각자도생'이란 말이 더 어울리는 사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0. 9. 2.
이북 리더기 1. 매년 100여권의 책을 정리합니다. 책장의 물리적 한계를 느끼네요. 책에 낙서하거나 밑줄치고 하느라 빌려서 보기도 뭐하고 팔기도 뭐하고 항상 다시 안 볼 책들은 버리곤 했습니다. 2. 더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이북을 알아 봤어요. 책에 줄 치고, 이미지화 해서 보는 저에게는 맞지 않아 보여 생각하지도 않았어요. 3. 처남이 안쓰는 이북리더기가 있어서 한 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사려고 했더니, 처남이 일단 자기 이북리더기 써보고 결정하라고 해서요. 4. 1주일간의 이북 리더기를 체험해보니, 이건 뭐 신세계네요..ㅎㅎ 눈도 불편하지 않고 책도 이전보다 훨씬 많이 보게 되네요. 쇼파에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다는 게 엄청난 장점이더군요^^ 5. 월정액권으로 이책저책 보게 되고 정말 소장할 가치가 있는.. 2020. 8. 30.
짱구 아빠의 시급 만화가 웃프네요ㅜㅜ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