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개원한 지 6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스무분 넘게 만나서 대화하다 감추는 것 없이 모두 오픈해 드린 것 같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것들...가치관...
어떤 방식으로 경영하는지~~
원래 알던 분 뿐만 아니라 지인 부탁으로 처음 뵌 분들도 있었네요.
너무 다이렉트로 모든 걸 원하셨던 분이여도...
첫 만남에 다 오픈해 드렸습니다.
왜 모든 걸 오픈했냐고 물어보시던데...
솔직히 다 알려드려도, 결국엔 자기 스타일로 만들어야 하기에...
절 그대로 따라한다고 같은 스타일이 되지 않을 걸 알아서 입니다...
오늘 한의원 인테리어 하셨던 사장님이 진료보러 오셨네요.
아주 한보따리 저에 대한 소문을 들고요...ㅎㅎ
다행히 좋은 소문이라 기뻤습니다.
예전에 강의 자료를 왜 다 오픈했냐고 하셨던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왜 개원하고 모든 내용을 다 오픈했냐고...
근데요...그래야 제가 더 발전할 수 있어요.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고요....
자!! 이제 또 다시 준비해야겠습니다.
따라 잡히지 않게~~^^
p.s. 이제 연락주셔도 더이상 참관은 안 받을게요. 환자분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도 너무 불편해 하셨어요.
사진에 동영상에....본의 아니게 한의원 연기자분(?)들의 노출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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