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올 한해, 결심했던 목표들 다시 한 번 점검해 봅니다.앞으로도 잘 지켜져서 습관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매일 비 예보네요. 작년처럼 폭우가 오지 않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천변 보면서 가슴 졸였던 기억이...
3. 오랜 만에 서재 정리를 했습니다. 보던 책 다시 정리하고 안 보는 책은 따로 빼서 내놨네요.
정리를 안 하면 너무 복잡해져서 이따금 한번씩 손을 대야합니다.
올해는 책을 보고 따로 독서 노트에 정리를 안 했더니, 책 내용이 더 생각이 안 나네요..ㅜㅜ
4. 4년 동안 신던 단화가 너무 바래서 새 단화를 샀습니다. 그런데....
구입한 곳에서 새로 가죽 염색을 하고 뒷 굽을 갈면, 새것 같아진다기에 지금 신던 단화도 수선을 맡기고 왔습니다.
항상 한 신발만 신었는데, 이제 2개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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