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9 MBTI는 믿을 만 한가? 정재승 교수님 페이스북 글 인용해 왔습니다. 너무 공감중이라는~~!! MBTI는 믿을 만 한가? 심리학자 칼 융은 ‘인간에게는 심리유형이 존재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담은 『심리 유형』(Psychologische Typen, 1921)이라는 책을 100년 전에 출간하죠. 융의 친구인 영국의 분석 심리학자 H. G. 베인스(Helton Godwin Baynes: 1882-1943)는 그것을 영어로 옮겨 『Psychological types』를 출간해 세상에 널리 알리고요. 이 책에서 칼 융은 사람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바탕으로 자신의 판단이 중요한가, 타인으로부터의 시각이나 인정, 관계가 더 중요한가에 따라 크게 내향성과 외향성으로 구분하고, 이를 다시 심리적 기능에 따라서 지각 기능인 감각과 직관, 판.. 2020. 10. 6. 모악산 등반. 10여년전 레지던트 마지막 해 등반 한 이후, 처음이네요. 힘들지 않게 올라갔던 기억에, 그냥 물병 하나 들고 올라갔는데... 그 새 체력이 바닥이 났네요.. 힘겹게 1시간 반의 등반으로 정상 도착했습니다. 2020. 10. 6. 쉬어 가기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려 합니다. 몸이 힘들거나 한 건 아니고요...마흔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했고, 또 하는 중입니다. 올 한해 열심히 고민해 보고 사색해 보면서 미래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30대에 세운 계획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10년을 계획합니다. 일단, 10월은 열심히 휴식기를 가질 거에요.^^ 2020. 10. 5. 한의사 전문의 협회 정회원입니다. 침구과 전문의 이진복입니다. 정식 인증되어 있지 않은 전문의 표방은 불법입니다. 2020. 9. 15. 하늘, 별..... 어제 우연히 아들놈 영어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어 선생님이, "저 하늘에 떠 있는 별이 스타야. 하준이 별 본 적 있어?" "우리 아빠 밤마다 저 쪽 베란다에서 매일 봐요." 그랬네요. 집 안, 제 아지트인 작은방 베란다에서 별보는 걸 좋아하는데 아들이 그게 기억에 남아있었나 봅니다. 하늘을 보면 뭔가 막혀 있는 것이 풀리는 느낌이라 아주 좋아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라 별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지치고 답답할 때 한번씩 위를 보세요. 2020. 9. 11. 12뇌신경 2020. 9. 9. 한약이 필요한 시간 2020. 9. 8.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을 말하다 2회(김누리 교수) 플라톤 아카데미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주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인데, 인문학, 철학에 대한 많은 강의가 담겨 있어서 정말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거기에 있는 강의인데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한 번 시간내서 들어보세요. 자본주의 vs 삶 ////// 미국 따라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515JHT6gmFE 2020. 9. 7. 골반 전방경사---->요추 과전만??? 아마 구조의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이라면 얀다 책, 켄달 책이나 기타 물리치료학 책을 보셨을 겁니다. 골반 전방 경사 되면, 요추는 과전만 된다고.... 수련의할 때, 추나를 하면서 구조의학책을 정말 열심히 본 듯 하네요. 그리고, 군의관으로 사단 의무대 근무 당시 정말 열심히 엑스레이 찍어서 확인해 봤는데... 왠 걸, 안 맞더라구요.... 사람 몸이 제각각이고 좌우 대칭이 안 된다는 걸, 교과서적으로 맞질 않다는 걸 아주 절실히 봤습니다. 치료에 있어서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추나 치료나 스트레칭, 도수 치료 등을 시행하시는 분들은 꼭 사진 촬영을 통해서 확인을 해 보세요. 눈으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2020. 9. 5.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