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교육청 인근에 새로 생긴 브런치 카페인데, 가족들끼리 다녀왔습니다. 애들 데리고 와이프랑 집주변 브런치 카페는 다 돌아다녀봤는데 이 곳은 있는지 몰랐다가 지인분이 알려주셔서 맛있는 한 끼 하고 왔습니다.
1,2층 건물인데 1층은 카페고, 2층이 브런치 메뉴 주문이 가능한 곳이고요. 재료가 굉장히 신선해서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일요일은 쉰다는 것과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유모차 옮기기가 힘들었네요;;)~~. 식사량도 푸짐하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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