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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181

환자혁명 제목에 이끌려 구입한 책.. 건강 주권을 회복해야지~~암 그렇고 말고.. 미국에 있는 의사인가 보다 했는데.... 책 내용이 어째 산으로 가길래 다시 한 번 뭐하는 사람이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의사가 아닌 카이로프랙터!! 책 내용이 의료인 입장에서 보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이다... 일반인들이 이 책을 보고 그대로 따라하거나 전부 믿어버린다면... 책 저자 홈페이지 가보니 결국 비타민 팔고 있네ㅡㅡ;; 2018. 8. 8.
오키나와에서 온 편지 이번 4월 오키나와를 갈 때 진에어항공을 이용했다. 승무원이 준 엽서...편지를 쓰면 3개월 후 배달된다길래 와이프가 작성했다. 그런데, 그 편지가 오늘 도착했다...다시 여행을 추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2018. 7. 18.
잡곡이 보약! 오늘 당신이 잡곡을 먹어야 하는 이유 우리 식단이 아무리 서구화가 되었다지만 밥 한끼의 포만감을 따라오긴 아직 먼 것 같아요. 팔도는 의외로!피자, 파스타보다 밥을 사랑하고흰 쌀밥보다는 잡곡을 선호한답니다! (안믿으시는 눈치에 갑자기 등이 따가웁네요...허헝) 그래서 오늘은건강 전도사 팔도가! 여러분들에게 잡곡의 효능과 잡곡을 더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잡곡의 늪! 한번 발이나 먼저 담가 볼까요웃? 잡곡이 좋은 이유!그 첫번째는 바로 낮은 당 지수( GI, Glycemic Index)입니다.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흡수된 후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제 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가파르게 오르게 하고인슐린을 지나치게 분비시켜서채내 지방과 .. 2018. 7. 6.
익산 왕궁 다원 익산 왕궁면에 있는 왕궁 다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지만, 더운 그런 날. 넓은 마당 잔디밭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집들이 사진에서 보듯, 옛날 한옥을 수리해서 그 방을 이용하더라구요. 이전에 옥정호 하루 카페와 비슷한 컨셉이네요. 일단 우물 옆 카운터에서 음료를 선택 후, 원하는 방으로 배달해 주는 시스템인데...저희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잔디밭쪽 마루로 부탁드렸더니 거긴 배달이 안 되고 take out만 가능하다 하네요;;원래는 홍차나 녹차 마시고 싶었는데 그건 take out 불가라 울며 겨자먹기로 녹차라떼와 고구마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마당 한 켠에,닭과 공작새를 키우고 있더라구요...애들한테 좋은 구경거리였습니다. 집에서 대략 차로 30여분 거리이고 나들이겸 다녀올 만 합니다..... 2018. 6. 18.
제주 스르륵 카페 제주 갈 때마다 들르는 곳..... 우연히 발견한 카페. 풍경에 압도당하고, 또 거피맛에 매료되는 그 곳. 스르륵 카페.. 하지만, no kids zone이라는 거...ㅜㅜ 아이를 데리고 가선, 어쩔 수 없이 take out 후 앞에 산책을 했었다. 항상, 방문할 때마다 구입하는 원두....정말 최고다~~!! 2018. 6. 8.
이동우의 10분 독서 오디오클립 '이동우의 10분 독서'가 말하는 독서법10분 독서2017.12.19. 20:2051,573 읽음이동우의 10분 독서를 아십니까?SK, CJ, KT, 태광그룹, 현대모비스, 대신증권, 산업은행, SC은행 등 50여 개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책을 리뷰하고 있습니다. 벌써 3년 반이 지났고, 리뷰한 책은 200여 권 가까이 되더군요. 그렇게 '이동우의 10분 독서'라는 브랜드로 알려졌고, 이제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이동우의 10분 독서'로 전달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모든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를 보니 대략 3,000만 건이 되었습니다. 몰라도 아는 척, 안 읽었어도 읽은 척하던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비트코인, 인구 절벽, 혁신, 자기 관리... 어렵죠?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 2018. 5. 30.
부를 끌어당기는 직장인의 공부법 책 내용이 가벼워서, 2시간이면 일독할 수 있다...게다가 내용은 좀 뻔한(?)...그러면서 계속 반복적인 내용. 사서 보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고,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게 나을 듯하다. 이 책보다는 부의 추월차선이나 그다음 책인 언스크립티드가 훨씬 좋다. 이 책이 거북한 이유는, 주구장창 자기가 돈주고 배운 부동산 투자 모임 및 대표를 찬양한다는 거다...결국은 광고용인 듯 하다... 그래도 핵심은, 돈을 벌려면 직장인이 아닌 사업을 해야한다는 것..재테크가 아닌 투자를 해라....그냥 이게 다다. 2018. 5. 24.
공부의 철학 하도 책이 좋다길래,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구입했다. 처음 1장을 읽고....덮었다. 난해한 표현 이해안되는 내용들...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 서재를 보다가 다시 보이길래 꺼내 들었 다. 2장도 도통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꾸역꾸역 읽었다. 3장부터는 은근 재미있고 빠져든다. 4장도 술술 읽힌다. 책 내용에.."완벽한 독서란 없단다"....맞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 일독에 모든 내용을 알 수 없고, 정독이든 통독을 하더라도 그 또한 모든 내용을 알 수 없다. 아이러니와 유머의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는 건 다른 문화에 따른 정서 문제일지도... 결론은, 이 책 진짜 좋다. 다시 읽어볼 만하다. 2018. 4. 20.
올빼미족 vs 아침형 인간 아침형 인간으로 산지 대략 7개월. 올빼미족이었을 때는 정말 새벽에 일어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했는데, 딸내미 취침시간에 맞춰 자면서 자연스레 시작한 새벽 기상이 또 나를 성장하게 했다. 나중에 이에 대해 자세히 써 볼 기회가~~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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