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187

독서의 중요성(?) 2018. 1. 31.
지금은 쉴 때 방긋방긋 웃는 아이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았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보고도 살짝 웃어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가 궁급하지 않고 전화도 기다리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랫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친구가 보낸 편지를 받고 끝까지 읽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많은 일을 했지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쉬는 것입니다 중년예찬 p.184-185 2018. 1. 29.
신경 끄기의 기술 내용이 좋아서 퍼 옵니다... 책이긴 하지만, 자기계발 내용의 책들은 읽는 것보단 유튜브나 테드 동영상 을 통해 보는 게 훨씬 이득같아요. 2018. 1. 15.
2018년 독서목록 1월 1. 빅 히스토리 ing2. 다산 선생 지식경영법 ing3. 와인 상식사전4. 제주, 오름, 기행5. 시골 수업 : 한 번쯤 귀촌을 꿈꾼 당신에게6. 어쩌다 어른7. 탁월한 사유의 시선8.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9.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워라10. 단11.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12. 미움받을 용기1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14.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15.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 ing16. 의식혁명17. 생각의 탄생.2월18. 놓아버림19. 어떻게 배울 것인가20. 알랭드 보통 - 여행의 기술 3월21.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22. 공부하는 힘23. 일취월장24. 맨큐의 경제학 4월 wish list1. 어린왕자, 내안의 구도자2. 배움에 관하여3. 퍼스트 클.. 2018. 1. 2.
마음을 따르면 된다 - 김용택 시인 김용택 시인과 아들이 서로 주고 받은 편지(아마도 email인듯....)를 책으로 엮었다. 음....아들보다는 김용택 시인 자신의 글이 더 많다....ㅎㅎ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아들의 글쓰기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 정말 술술 읽히고, 읽으면서도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들을 알 수 있다. 책 내용에 인간극장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재미있게 봤었는데~~~^^ 한번 가볍게 읽어 볼 만한 책(편지)이다. 2017. 12. 22.
2018년 책 키워드 - 빅 히스토리 2011년 자기계발2012-2013년 심리학2014-2015년 인문학2016년 논어2017년 차(tea) and Minimal Life 그리고...2018년은 빅히스토리(big history) 1년으로 다 될지 모르겠지만.....일단 책을 보고 관련 동영상을 보고 연계된 프로젝트도....바쁜 한 해가 될 듯하다... 우리나라는 이화여대에서 독점계약한듯.... 2017. 12. 18.
매일 한 시간씩 논문 쓰기 매일 한 시간씩 논문 쓰기 ※ 당신은 새로 임용된 교수다. 그런데 연구할 일은 무지 많고, 강의는 많고, 회의도 많고, 그런데 논문 쓸 시간은 없고, 따라서 논문은 안 나오고.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가?최근 지에 실린 Jeffrey J. McDonnell의 기사가 힌트가 될 수도 있다. 이 글은 해당 기사를 번역하였다. The 1-hour workday내가 조교수이던 시절, 난 항상 버거운 상태였다. 강의도 해야 되고, 학교의 새로운 동료들과도 관계를 잘 유지해야 했고, 새 실험실을 구성해야 했고, 집에는 돌볼 애까지 있었다. 물론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는 것은 기본이었다. 여기에 더불어 학회활동도 해야 했고, 회의에도 참석해야 했다.거의 미친 사람처럼 일을 했건만 논문 편수로 측정되는 나의 ‘생산성’.. 2017. 12. 7.
“내 인생을 바꾼 독서의 힘” 메밀국숫집으로 대박 난 방송인 고명환 [지호영 기자]“고등학교를 경북 상주에서 다녔어요. 성적이 반에서 중간 정도였죠. 이런 제가 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고명환(45사진) 씨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그가 ‘당신도 할 수 있다’고 한 건 여러 가지다. 돈을 많이 버는 것, 시간에 끌려 다니지 않는 것,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것. 하나씩 짚어보자.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고씨는 2014년 경기 일산에 메밀국수 전문 식당을 냈다. 연매출이 10억 원을 넘을 만큼 성공했다. 틈날 때마다 뮤지컬 제작, 공연 기획, 강연 등도 꾸준히 한다. 그 덕에 “단돈 300만 원 들고 상경했는데 지금은 서울에 집이 네 채 있다”고 할 만큼 부자가 됐다. 그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에 매달려 동동거리며 사는 것도 아니다.. 2017. 11. 8.
누가 내 돈을 훔쳤을까? 14년간 기자 활동 후, 퇴직한 후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두 아재들이 만든 책이에요.... 팟 캐스트에서 다루었던 부분과 약간의 내용을 첨부해서 책으로 출판했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건, 우리나라 국민들은 호구다~~!! 나라의 노예로 살고 있다...이거네요. 흥미로운 주제도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주기가 2년인 이유...인구 감소로 인해 진짜 생산성이 감소하는지...실비보험의 함정 등.... 아주 쉽게 읽히고, 다 읽고 나면 이런 결심을 할 겁니다. 투표 열심히 잘하자~~ 주체적인 삶을 살자~~ https://www.youtube.com/watch?v=NhqdcszublI&feature=youtu.be 관련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와 있네요.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