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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Reading(서재)47

공부의 철학 하도 책이 좋다길래,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구입했다. 처음 1장을 읽고....덮었다. 난해한 표현 이해안되는 내용들...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 서재를 보다가 다시 보이길래 꺼내 들었 다. 2장도 도통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꾸역꾸역 읽었다. 3장부터는 은근 재미있고 빠져든다. 4장도 술술 읽힌다. 책 내용에.."완벽한 독서란 없단다"....맞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 일독에 모든 내용을 알 수 없고, 정독이든 통독을 하더라도 그 또한 모든 내용을 알 수 없다. 아이러니와 유머의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는 건 다른 문화에 따른 정서 문제일지도... 결론은, 이 책 진짜 좋다. 다시 읽어볼 만하다. 2018. 4. 20.
nowhere??now,here!! 김민식 pd, [매일 아침 써봤니?]란 책에서... Answer is nowhere, Answer is now, here. 2018. 4. 12.
독서의 중요성(?) 2018. 1. 31.
지금은 쉴 때 방긋방긋 웃는 아이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았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보고도 살짝 웃어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루가 궁급하지 않고 전화도 기다리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랫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친구가 보낸 편지를 받고 끝까지 읽지 않거나 답장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많은 일을 했지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쉬는 것입니다 중년예찬 p.184-185 2018. 1. 29.
신경 끄기의 기술 내용이 좋아서 퍼 옵니다... 책이긴 하지만, 자기계발 내용의 책들은 읽는 것보단 유튜브나 테드 동영상 을 통해 보는 게 훨씬 이득같아요. 2018. 1. 15.
2018년 독서목록 1월 1. 빅 히스토리 ing2. 다산 선생 지식경영법 ing3. 와인 상식사전4. 제주, 오름, 기행5. 시골 수업 : 한 번쯤 귀촌을 꿈꾼 당신에게6. 어쩌다 어른7. 탁월한 사유의 시선8.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9.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워라10. 단11.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12. 미움받을 용기1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14.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15.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 ing16. 의식혁명17. 생각의 탄생.2월18. 놓아버림19. 어떻게 배울 것인가20. 알랭드 보통 - 여행의 기술 3월21.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22. 공부하는 힘23. 일취월장24. 맨큐의 경제학 4월 wish list1. 어린왕자, 내안의 구도자2. 배움에 관하여3. 퍼스트 클.. 2018. 1. 2.
마음을 따르면 된다 - 김용택 시인 김용택 시인과 아들이 서로 주고 받은 편지(아마도 email인듯....)를 책으로 엮었다. 음....아들보다는 김용택 시인 자신의 글이 더 많다....ㅎㅎ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아들의 글쓰기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 정말 술술 읽히고, 읽으면서도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들을 알 수 있다. 책 내용에 인간극장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재미있게 봤었는데~~~^^ 한번 가볍게 읽어 볼 만한 책(편지)이다. 2017. 12. 22.
2018년 책 키워드 - 빅 히스토리 2011년 자기계발2012-2013년 심리학2014-2015년 인문학2016년 논어2017년 차(tea) and Minimal Life 그리고...2018년은 빅히스토리(big history) 1년으로 다 될지 모르겠지만.....일단 책을 보고 관련 동영상을 보고 연계된 프로젝트도....바쁜 한 해가 될 듯하다... 우리나라는 이화여대에서 독점계약한듯.... 2017. 12. 18.
“내 인생을 바꾼 독서의 힘” 메밀국숫집으로 대박 난 방송인 고명환 [지호영 기자]“고등학교를 경북 상주에서 다녔어요. 성적이 반에서 중간 정도였죠. 이런 제가 할 수 있으면 대한민국 사람 누구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고명환(45사진) 씨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그가 ‘당신도 할 수 있다’고 한 건 여러 가지다. 돈을 많이 버는 것, 시간에 끌려 다니지 않는 것,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것. 하나씩 짚어보자. MBC 공채 개그맨 출신인 고씨는 2014년 경기 일산에 메밀국수 전문 식당을 냈다. 연매출이 10억 원을 넘을 만큼 성공했다. 틈날 때마다 뮤지컬 제작, 공연 기획, 강연 등도 꾸준히 한다. 그 덕에 “단돈 300만 원 들고 상경했는데 지금은 서울에 집이 네 채 있다”고 할 만큼 부자가 됐다. 그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에 매달려 동동거리며 사는 것도 아니다.. 2017.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