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과 아들이 서로 주고 받은 편지(아마도 email인듯....)를 책으로 엮었다.
음....아들보다는 김용택 시인 자신의 글이 더 많다....ㅎㅎ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아들의 글쓰기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
정말 술술 읽히고, 읽으면서도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들을 알 수 있다.
책 내용에 인간극장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재미있게 봤었는데~~~^^
한번 가볍게 읽어 볼 만한 책(편지)이다.
'일상이야기 > Reading(서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경 끄기의 기술 (0) | 2018.01.15 |
---|---|
2018년 독서목록 (0) | 2018.01.02 |
2018년 책 키워드 - 빅 히스토리 (0) | 2017.12.18 |
“내 인생을 바꾼 독서의 힘” 메밀국숫집으로 대박 난 방송인 고명환 (0) | 2017.11.08 |
누가 내 돈을 훔쳤을까? (0) | 2017.1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