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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Reading(서재)

공부의 철학

by 이진복한의원 2018. 4. 20.

하도 책이 좋다길래,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구입했다.

 

처음 1장을 읽고....덮었다. 난해한 표현 이해안되는 내용들...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 서재를 보다가 다시 보이길래 꺼내 들었

다. 2장도 도통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꾸역꾸역 읽었다. 

3장부터는 은근 재미있고 빠져든다. 

4장도 술술 읽힌다. 

 

 

 

책 내용에.."완벽한 독서란 없단다"....맞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 일독에 모든 내용을 알 

수 없고, 정독이든 통독을 하더라도 그 또한 모든 내용을 알 수 없다.

 

 

아이러니와 유머의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는 건 다른 문화에 따른 정서 문제일지도...

 

결론은,

 

이 책 진짜 좋다. 다시 읽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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