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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Magazine197

항생제 처방에 따른 알레르기 질환 발생 상관관계 무분별한 항생제 남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천식 및 알레르기 분야 국내 최고 영문학술지 AAIR(Allergy, Asthma & Immunology Research) 최근호에 아주 좋은 논문이 실렸네요. 아래 링크로 가시면 해당 기사가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78312&fbclid=IwAR1TDL5xZQ_pxePwy4w9t-n9-qkQTEljogfz2p7_Z2ZVVjN96p_8U7MfOTA 2019. 11. 7.
‘초오’ 임의 복용에 의한 사망사고 또 발생 ‘초오’ 임의 복용에 의한 사망사고 또 발생 허리디스크 수술 후 통증 완화하려다 참변 독성주의한약재 포함한 의약품용 한약재 민간유통 감시 시급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사약에 사용되는 ‘초오’를 임의 복용해 사망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A 씨(81)가 독초인 초오(草烏)를 달여 먹었다가 중독 증상을 보여 아들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치료 중 숨을 거뒀다. A씨는 최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후유증으로 통증에 시달리다 가족 몰래 초오를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월남전에 참전한 고엽제 피해자 B씨(76)도 ‘손발이 저리다’며 어릴 적 부모님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던 초오가 생각나 명탯국에 넣어 끓여.. 2019. 8. 28.
기란 무엇인가요 2019. 3. 25.
한의학은 과학인가 철학인가 너무 공감하는 글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원출처 : https://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33951 2019. 3. 14.
혈압 낮추려면, 아침 30분 걷기가 '약' 아침에 30분만 운동을 해도 혈압을 낮출 수 있다.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 등 연구진이 55~80세 67명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모두 하루 7~8시간 앉아 있게 하면서, 3가지 다른 조건을 수행하게 했다. 조건은 ▲운동 없이 앉아만 하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을 때도 30분마다 일어나 3분씩 걷기였다.그 결과, 오전에 30분 걸은 그룹은 혈압이 평균 3.4mmHg 떨어졌다. 오전 걷기를 한 후 30분마다 3분씩 걸었던 그룹은 혈압이 1.7mmHg 더 떨어져 혈압이 총 5.1mmHg 낮아졌다. 특히 30분마다 일어나 걸은 여성은 혈압이 총 6.6mmHg 크게 떨어졌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그루 교수는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높이는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감소되고.. 2019. 3. 5.
한의학 연구원 류연희 박사님 한의학 연구원 류연희 박사님. 한의사는 아니지만, 한의학에 대한 열정만큼은 남다르신 분. 2019. 2. 26.
부항 효과는 혈액량 증가· 신진대사 증진 첫 입증 GIST-한국한의학연구원 공동연구 결과 혈류량↑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 김재관 교수와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상훈 박사가 주도한 공동연구팀이 근적외선 분광센서가 내장된 부항 컵을 이용해 부항 시술 중 혈류역학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부항의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법을 13일 처음으로 제시했다. 2019.02.13 (사진=광주과기원 제공) photo@newsis.com【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부항을 뜨면 정말로 혈액 순환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한방의 부항 치료를 둘러싼 오랜 논쟁에 대한 의미있는 답이 나왔다. 과학적 방법으로 치료기법을 추적 관찰한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돼 환자 개인별 맞춤형 시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광주.. 2019. 2. 14.
‘급성 부비동염’ 코감기인 것 같은데 얼굴 압통과 치통이 있다면? ‘급성 부비동염’을 의심해보자우리 얼굴에는 ‘부비동’이라는 조직이 있다. 부비동은 콧구멍이 인접해있는 뼈 속 빈 공간으로, 이마굴, 벌집굴, 나비굴, 위턱굴로 구분되어 있다. 부비동은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며,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부비동으로 공기가 드나들며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우리 얼굴에는 ‘부비동’이라는 조직이 있다. 부비동은 콧구멍이 인접해있는 뼈 속 빈 공간으로, 이마굴, 벌집굴, 나비굴, 위턱굴로 구분되어 있다. 부비동은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며,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부비동으로 공기가 드나들며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2019. 1. 21.
2019년 3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 2019.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