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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의학 지식740

이진복한의원 요추 추간판 협착증과 파행(claudication)의 감별 요추 추간판 협착증과 파행(claudication)의 감별 출처 : 채인정.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 대한척추외과학회지 제, 1999, 6.2. 1. 개요 1945년과 1947년 Sarpyner는 척추관의 선천성 협착(congenital stricture)에 대하여 기술하였고, 1954년 Verbiest)는 선천성이 아닌 정상인에서의 척추관협착증을 보고하면서 발육성(developmental)인 원인을 제시하고 척추관 협착증의 독특한 증상을 처음으로 자세히 기술하였으며, 이증상은 Blau와 Logu에 의해 마미(cauda equina)의 간헐적 파행(intermittent claudication)이라고 명명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저자들이 이 질환에 대하여 보고하였으며, 1976년 20여명의 정형외과 및 신경.. 2021. 1. 9.
이진복한의원 추나요법 2021. 1. 7.
이진복한의원 만성통증과 침치료 2021. 1. 6.
한약의 치료효과는 어떻게 연구되고 있나 2021. 1. 3.
올해에도 논문 실었네요~~^^ 초음파 사진 찍느라 고생했는데, 결과물이 좋게 나와서 다행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첫번째 접근이 약침이고, 완고한 증상에는 결국 침도요법을 시행해야 하더라구요.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www.journal-jop.org/journal/view.html?uid=450&vmd=Full Scolopendra Pharmacopuncture Combined with Electroacupuncture for the Treatment of Ganglion Cysts: A Retrospective Study Seon Choe, Ui Min Jerng, Jeong Hwan Park, Sungha Kim, Sungchul Kim, Jinbok Lee, Jun-Hwan Lee, Minseop Shin. J P.. 2020. 12. 30.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2020. 12. 22.
백세까지 통증 없는 건강한 무릎관리법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 이런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어떤 일을 도모함에 있어, 강한 의지를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그러나 관절을 운동할 때 이 말처럼 열심히 한다면, 되레 몸이 더 망가질 것입니다. 관절은 닳아 없어져도, 녹슬어도 문제입니다.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은 무릎 관절입니다. 서 있거나 걷고 뛰는 동작을 하는 데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관절 안의 다양한 구조물이 제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물론 안전하게 해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무릎 관절을 다치면 생활하는 데 상당한 지장이 생깁니다. 걷는 것도, 운전하는 것도, 심지어 가만히 서 있는 것도 힘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릎을 백세까지 건강하게, 아프지 않.. 2020. 12. 12.
술 먹고 타이레놀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기초의약품 중 1순위로 꼽는 약은 ‘타이레놀’, 아세타미노펜(acetaminophen) 성분의 해열진통제입니다. 아기부터 노인까지, 심지어 임산부와 수유하는 아기 엄마들도 먹을 수 있는 약으로 알려진 타이레놀은 안전한 약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하지만 타이레놀은 생각보다 독성이 잘 알려진 약이기도 합니다. 간으로 대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간으로 대사되는 다른 약제와 함께 복용 시 간 독성 위험이 증가합니다. 물론 술을 마시는 경우에도 간 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프다며 타이레놀을 먹는 행동은 그야말로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고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이처럼 모든 의약품은 인체에 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단, 여러 임상 데이터들을 참고하여 우리가 원하는 약효를.. 2020. 12. 6.
공진단 피로는 매우 흔한 증상 중 하나이죠.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이에 적응하기 위해 바쁘게 지내는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증상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피로증후군이라는 질환도 생겼고요. 또한 휴식을 취하더라도 기력이 회복되지 않고 몸이 무겁고 힘이 없는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는 만성 피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차 진료로 내원하는 초진환자의 약 5%가 피로를 주소증으로 호소하고 있으며, 외국의 보고에 따르면 성인의 약 30%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의 피로 증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피로 증상의 개선을 목적으로 홍삼, 영양제, 알로에, 비타민 등의 건강기능식품이나 한약의 복용을 문의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공진단이 무엇이며 어떠한 ..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