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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 질환 ‘크론병’, 젊을수록 더 조심! 희귀·난치 질환 ‘크론병’, 젊을수록 더 조심! 진료인원 절반이 20~30대, 남성 진료인원이 2배 이상 많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름조차 생소했던 크론병.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보다는 주로 서양에서 많이 발병했던 질환이었으나 최근 식습관의 서구화로 아시아 지역에서도 크론병 발병률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염증성 장 질환의 하나인 크론병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크론병 진료 현황을 분석했다. 환자 성별 환자 연령층여성환자 33.6% 2011년 5,077명 → 2015년 6,157명 남성환자 66.4% 2011년 8,843명 → 2015년 12,175명 가장 많은 연령층 20대 환자 29.3% 특히 진료인원의 남녀 성.. 2016. 5. 24.
크론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크론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평소 설사로 고생해오던 30대 직장인 김정수 씨는 얼마 전부터 혈변을 보고, 복통 증상까지 겪기 시작했다.단순 치질이라 생각하고 업무가 바빠 차일피일 진료를 미루다 결국 항문에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그리고 의사로부터 놀라운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자신이 이름조차 생소한 크론병이라는 병에 걸렸다는 것!도대체 크론병은 어떤 병이고, 그 원인은 무엇이며, 증상에 따라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집중적으로 알아보자. 젊은 환자들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크론병 크론병은 과거에는 주로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서양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식생활 습관이.. 2016. 5. 24.
아토피피부염 관리법 아토피피부염 관리법writer 이슬지 / illustrator 이신혜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지긋지긋한 아토피피부염 극복하자 봄철에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 때문에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의 봄은 낭만과는 멀다. 이때는 먹는 것부터 잘 씻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우리의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바꿔야 한다 . 봄철 아토피피부염 관리법을 알아본다. 패스트푸드는 피하고 면역력 높이는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자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패스트푸드나 과자, 기름진 튀김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제철 과일과 채소, 곡식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특히 나이가 어리고 증상이 심할수록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식품이 많다. 그러나 음식으로 인해 아토피피부염이 유발되는 것은 개인마다차이가 있.. 2016. 5. 23.
아토피피부염의 원인, 증상, 치료법 테마 리포트아토피피부염의 원인, 증상, 치료법 최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아토피 피부염은 봄철만 되면 왜 심해질까? 요즘같이 따뜻하고 화사한 날씨에 고통 속에 보내는 환자들이 있다.바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 예전에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에게만 생기는 줄 알았지만최근에는 성인 환자들 역시 꾸준히 증가해 피부의 가려움증을 호소하고 있다.완전한 완치법이 없는 아토피피부염이지만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아토피피부염의 원인 아토피피부염의 발병 원인은 크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으로 나뉠 수 있다.유전적인 요인은 선천적으로 피부장벽기능에 결함이 생기는 것과 면역체계의 이상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생후 면역체계가 완성.. 2016. 5. 23.
한약에 대한 진실 2016. 5. 21.
한의 임상지식 한눈에 보는 웹 서비스 개발 한의 임상지식 한눈에 보는 웹 서비스 개발 한의학硏, 임상지식·연구 성과 제공하는 웹 서비스 공개 진단 알고리즘·일러스트 등 임상에서 편리한 활용 전망[한의신문=윤영혜 기자]한의학 임상 지식과 연구 성과 등 한의의료 지식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웹 서비스가 공개됐다.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한의 임상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의학 의료 콘텐츠를 제작, 보급하기 위해 ‘한의임상정보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웹 서비스 개발은 한의학연이 임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한의지식 콘텐츠 개발 사업을 추진한 결과다.근거중심의학(Evidence Based Medicine)으로 정리된 증후·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 한의 치료기술의 과학적.. 2016. 5. 11.
한의협 "갱년기 여성 홍삼섭취 주의해야" 한의협 "갱년기 여성 홍삼섭취 주의해야"아시아경제 | 지연진 | 입력 2016.05.10. 14:40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툴바 메뉴폰트변경하기폰트 크게하기폰트 작게하기메일로 보내기인쇄하기스크랩하기고객센터 이동[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갱년기 여성은 홍삼제품을 잘 못 섭취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10일 경고했다.한의협에 따르면 홍삼에는 여성호르몬이 직접 함유되지 않았지만,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estradiol, 여성 성호르몬으로 에스트로겐 중 가장 강력하고 대표적인 호르몬)’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이 성분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해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갱년기 여성이나 여성호르몬과 관련된 부인과 질환이.. 2016. 5. 10.
“면역항암제, 간ㆍ뇌하수체 등에 염증 가능성” “면역항암제, 간ㆍ뇌하수체 등에 염증 가능성”암 전문의들 "효과 일부 과장... 환자들 기존 치료 미뤄선 안돼"프린트글자확대글자축소지난달 옵디보 등 항암제 2종 폐암 치료제로 허가 받아환자 몸의 면역세포가 암세포와 싸울 수 있게 도와“생명 연장 효과 10명 중 2명… 초기여서 부작용 사례 적은 것”“지나친 기대는 금물” 지적3세대 항암제로 꼽히는 ‘면역 항암제’가 최근 국내에서도 폐암 치료용 등으로 잇따라 허가 받으면서 암 환자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효과를 볼 수 있는 환자가 제한적이어서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면역 항암제만 믿고 기존 치료마저 미루는 것은 어리석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면역 항암제 2종이 지난달 폐암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 2016. 5. 10.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상식 40가지 1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악취가 사라집니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바삭바삭해집니다 4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집니다 5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은 잉크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2016.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