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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18」의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 및 각 국가의 위치․현황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발표한 「OECD 보건통계(Health Statistics) 2018」의 주요 지표별 우리나라 및 각 국가의 위치․현황 등을 분석하였다고 밝혔다.「OECD 보건통계」는 건강상태, 보건의료자원 및 이용, 의약품 등 보건의료 전반의 통계를 담은 데이터베이스(DB)*이다. 이 DB는 회원국의 보건수준을 동일한 기준에서 비교할 수 있어 국가별 수준비교와 각국의 정책 기초자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http://www.oecd.org/els/health-systems/health-data.htmOECD는 국제기구의 공통 지침을 기반으로 작성된 회원국의 통계를 제출받아 해당 자료를 매년 업데이트해오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OECD 보건통계」내용은 크게 .. 2018. 7. 13.
The Carbohydrate-Insulin Model of Obesity Beyond “Calories In, Calories Out” 예전에는 단순히 비만을, 칼로리 위주로 설명하려고 했다....하지만, 실지적으로 고려해야할 요소가 너무 많다. 단순히 인풋과 아웃풋으로만 설명하기에는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다. 이 논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호르몬, 인슐린, 정제 탄수화물, 칼로리, 기초대사율.... 2018. 7. 9.
잡곡이 보약! 오늘 당신이 잡곡을 먹어야 하는 이유 우리 식단이 아무리 서구화가 되었다지만 밥 한끼의 포만감을 따라오긴 아직 먼 것 같아요. 팔도는 의외로!피자, 파스타보다 밥을 사랑하고흰 쌀밥보다는 잡곡을 선호한답니다! (안믿으시는 눈치에 갑자기 등이 따가웁네요...허헝) 그래서 오늘은건강 전도사 팔도가! 여러분들에게 잡곡의 효능과 잡곡을 더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잡곡의 늪! 한번 발이나 먼저 담가 볼까요웃? 잡곡이 좋은 이유!그 첫번째는 바로 낮은 당 지수( GI, Glycemic Index)입니다.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흡수된 후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데, 정제 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가파르게 오르게 하고인슐린을 지나치게 분비시켜서채내 지방과 .. 2018. 7. 6.
수면장애, 불면증 잠 좀 제대로 자고 싶다…. ‘수면장애’ 이겨내고 숙면 취하기 잠이 보약이라고 한다. 잠을 잘 자면 그만큼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안하게 푹~ 자면 좋으련만, 현대사회에는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많다. 밤늦게까지 환한 도심과 술과 담배, 카페인, TV 시청 등이 여기에 속한다. 건강나래 6월호에서는 수면장애에 대해 알아보고 ‘잠이 보약’이 될 수 있도록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수면장애가 뭐지? 수면장애는 잠과 관련된 모든 장애를 폭넓게 총칭하는 말이다. 밤새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충분하게 잠을 잤음에도 낮 동안 정신이 깨어있지 못하는 경우, 수면리듬이 흐트러지거나, 깨어있을 때 어려움을 겪는 상태가 전부 수면장애에 해당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 2018. 7. 2.
익산 왕궁 다원 익산 왕궁면에 있는 왕궁 다원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지만, 더운 그런 날. 넓은 마당 잔디밭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하네요. 집들이 사진에서 보듯, 옛날 한옥을 수리해서 그 방을 이용하더라구요. 이전에 옥정호 하루 카페와 비슷한 컨셉이네요. 일단 우물 옆 카운터에서 음료를 선택 후, 원하는 방으로 배달해 주는 시스템인데...저희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잔디밭쪽 마루로 부탁드렸더니 거긴 배달이 안 되고 take out만 가능하다 하네요;;원래는 홍차나 녹차 마시고 싶었는데 그건 take out 불가라 울며 겨자먹기로 녹차라떼와 고구마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마당 한 켠에,닭과 공작새를 키우고 있더라구요...애들한테 좋은 구경거리였습니다. 집에서 대략 차로 30여분 거리이고 나들이겸 다녀올 만 합니다..... 2018. 6. 18.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 ‘통풍’ 예방법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 ‘통풍’ 예방법은? 흔히 통풍(痛風)을 두고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한다. 한자로 아플 통(痛) 바람 풍(風)자를 사용해 바람만 불어도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고통을 표현한 것이다. 통풍은 서구사회에서 약 1%의 유병률을 나타낼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국내에서도 고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통풍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혈액 내 요산이 쌓여 발생하는 통풍 통풍은 혈액 내의 요산 농도가 높아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요산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퓨린(purine)을 인체가 대사하고 남은 물질으로, 신장을 거쳐 소변으로 배설된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이 과도하게 많아져 관절이나 여러 조직에 결정 형태로 쌓이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렇게 쌓인 요산은 관절의 염증을 유발해 극심한 통.. 2018. 6. 15.
제주 스르륵 카페 제주 갈 때마다 들르는 곳..... 우연히 발견한 카페. 풍경에 압도당하고, 또 거피맛에 매료되는 그 곳. 스르륵 카페.. 하지만, no kids zone이라는 거...ㅜㅜ 아이를 데리고 가선, 어쩔 수 없이 take out 후 앞에 산책을 했었다. 항상, 방문할 때마다 구입하는 원두....정말 최고다~~!! 2018. 6. 8.
이동우의 10분 독서 오디오클립 '이동우의 10분 독서'가 말하는 독서법10분 독서2017.12.19. 20:2051,573 읽음이동우의 10분 독서를 아십니까?SK, CJ, KT, 태광그룹, 현대모비스, 대신증권, 산업은행, SC은행 등 50여 개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책을 리뷰하고 있습니다. 벌써 3년 반이 지났고, 리뷰한 책은 200여 권 가까이 되더군요. 그렇게 '이동우의 10분 독서'라는 브랜드로 알려졌고, 이제는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이동우의 10분 독서'로 전달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게 모든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를 보니 대략 3,000만 건이 되었습니다. 몰라도 아는 척, 안 읽었어도 읽은 척하던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비트코인, 인구 절벽, 혁신, 자기 관리... 어렵죠?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 2018. 5. 30.
족저근막염 2018.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