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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898

사상체질의학 2019. 3. 7.
혈압 낮추려면, 아침 30분 걷기가 '약' 아침에 30분만 운동을 해도 혈압을 낮출 수 있다.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 등 연구진이 55~80세 67명을 세 그룹으로 나눴다. 모두 하루 7~8시간 앉아 있게 하면서, 3가지 다른 조건을 수행하게 했다. 조건은 ▲운동 없이 앉아만 하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기 ▲​오전에 30분 걷고 앉아 있을 때도 30분마다 일어나 3분씩 걷기였다.그 결과, 오전에 30분 걸은 그룹은 혈압이 평균 3.4mmHg 떨어졌다. 오전 걷기를 한 후 30분마다 3분씩 걸었던 그룹은 혈압이 1.7mmHg 더 떨어져 혈압이 총 5.1mmHg 낮아졌다. 특히 30분마다 일어나 걸은 여성은 혈압이 총 6.6mmHg 크게 떨어졌다.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홍그루 교수는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높이는 카테콜아민 호르몬이 감소되고.. 2019. 3. 5.
한의학 연구원 류연희 박사님 한의학 연구원 류연희 박사님. 한의사는 아니지만, 한의학에 대한 열정만큼은 남다르신 분. 2019. 2. 26.
우리 아이의 성장, 성조숙증, 티칭 우리아이의 성장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상황일까? 성조숙증이 있는지 성장발달 상황을 자가검진, tanner scale과 연령에 따른 성장속도로 살펴보시고, 한의원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와 생활관리티칭도 받아보세요. 2019. 2. 20.
식약동원(食藥同原)과 한의약 : 정월대보름 오곡밥 2019. 2. 19.
부항 효과는 혈액량 증가· 신진대사 증진 첫 입증 GIST-한국한의학연구원 공동연구 결과 혈류량↑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 김재관 교수와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상훈 박사가 주도한 공동연구팀이 근적외선 분광센서가 내장된 부항 컵을 이용해 부항 시술 중 혈류역학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통해 부항의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법을 13일 처음으로 제시했다. 2019.02.13 (사진=광주과기원 제공) photo@newsis.com【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부항을 뜨면 정말로 혈액 순환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한방의 부항 치료를 둘러싼 오랜 논쟁에 대한 의미있는 답이 나왔다. 과학적 방법으로 치료기법을 추적 관찰한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돼 환자 개인별 맞춤형 시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광주.. 2019. 2. 14.
생활습관(식이와 운동)을 통한 당뇨병 치료 생활습관(식이와 운동)을 통한 당뇨병의 치료 1930년대에 힘스워스(Himsworth)는 아래와 같이 6개 국가의 식습관과 당뇨병의 비율을 비교하는 연구를 하였다.그는 문화권에 따라 탄수화물을 주로 섭취하는 쪽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고지방 음식을 선호하는 쪽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China study. Chapter 7 위의 도표를 보게 되면 미국과 비교했을 때 일본의 식단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지방이 훨씬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동시에 당뇨병의 발병율을 보면 대략적으로 미국이 일본보다 7배 정도는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연구에서는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지방을 덜 먹을 때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인구 10만 명당 20.4명에서 2.9명으로 떨어졌다.​1960년대의 다른 연구에서도 이 .. 2019. 2. 11.
‘급성 부비동염’ 코감기인 것 같은데 얼굴 압통과 치통이 있다면? ‘급성 부비동염’을 의심해보자우리 얼굴에는 ‘부비동’이라는 조직이 있다. 부비동은 콧구멍이 인접해있는 뼈 속 빈 공간으로, 이마굴, 벌집굴, 나비굴, 위턱굴로 구분되어 있다. 부비동은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며,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부비동으로 공기가 드나들며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우리 얼굴에는 ‘부비동’이라는 조직이 있다. 부비동은 콧구멍이 인접해있는 뼈 속 빈 공간으로, 이마굴, 벌집굴, 나비굴, 위턱굴로 구분되어 있다. 부비동은 머리 무게를 가볍게 하며, 호흡할 때 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부비동으로 공기가 드나들며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2019. 1. 21.
생애주기병 한의학 건강관리 2019.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