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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Medical

전주 이진복한의원 만성전립선염

by 이진복한의원 2022. 11. 14.

안녕하세요.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입니다. 

 

오늘은 만성 전립선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만성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남성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보통 40대부터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발생하는 질환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에는 30대 남성 발병률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전 연령대에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질환입니다. 

만성 전립선염은 원인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재발성 요로감염, 불임 등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도 방치하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사정장애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장애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가 잘 되지 않고, 반복되는 증상이 지속되면 불안, 우울 등의 신경증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에, 증상을 정확하게 알아두고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치료를 받아야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출처 : 한의정보협동조합 >

정의

● 전립선염은 1995년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분류 및 정의에 의해 네가지 군으로 분류합니다. 제1군은 급성 증상을 동반한 세균감염(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제2군은 재발 세균성 전립선감염(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제3군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는 감염(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만성 골반통증 증후군), 제4군은 주관적 증상은 없지만 전립선 염증이 우연히 발견된 감염(무증상 염증성 전립선염)으로 정의됩니다.

 일반적인 전립선염은 대개 제3군을 의미합니다. 제3군은 다시 전립선액에 백혈구가 존재하는 경우(3A군, 염증형)와 백혈구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3B군, 비염증형)로 구분됩니다.

● 한 번 발병하면 치료가 까다롭고 완치가 어려운 남성만의 질환입니다.

원인

● 세균감염(보통 배설물에서 발견되는 그람음성균)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감염균은 혈액·림프계를 통과하거나 요도로부터 직접 전립선에 이르게 됩니다.

 지나친 음주, 기름진 음식의 과다섭취, 무절제한 성생활, 회음부의 손상과 음경의 불결, 요로감염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

● 배뇨에 대한 욕구가 커져서 빈뇨, 야뇨가 나타납니다. 또한 소변을 볼 때 방광을 완전히 비우기 어려워 잔뇨감이 생깁니다.

● 소변 볼 때 타는 듯한 통증이 있거나 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회음부나 허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기타 전신증상으로 발열, 오한, 피로, 관절통, 근육통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출처 : 한의정보협동조합>

진단

 귀두 끝에 맑은 물방울이나 우윳빛이 나는 액이 맺혀 있다면 만성 전립성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만성 전립선염의 진단을 위해 3배 분뇨법, 2배 분뇨법 검사를 시행합니다. 3배 분뇨법은 소변 첫 부분, 중간 부분, 전립선 마사지 후 분비되는 전립선액 혹은 마사지 후 소변을 각각 고배율 시야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2배 분뇨법은 전립선 마사지 전 후의 소변을 받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 혈뇨가 있는 경우 반드시 종양표지자나 MRI 등의 검사를 시행합니다.

●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개발한 만성 전립선염 증상 점수표(NHI-CPSI; NIH-Chronic Prostatitis Symptom Index)를 통해 증상 정도를 측정합니다.

예후

● 치료 가능하나 대부분 재발성이며, 만성으로 진행할수록 무균성 염증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립선염은 전염되진 않으나 드물게 전립선암을 수반하기도 합니다.


이진복 한의원에서는?

침구치료

● 차료(次髎), 중료(中髎), 환도(環跳)에 침치료와 전침치료를 시행하여 골반 내로의 순환과 신경자극을 촉진합니다.

한약치료

● 탁리소독음(托裏消毒飮), 팔정산(八正散),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팔미지황탕(八味地黃湯),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등의 약물을 사용하여 전립선염의 급·만성 증상을 치료합니다.

<출처 : 한의정보협동조합>

 

생활관리

● 급성적으로 발열이나 통증이 생길 경우 적절한 휴식을 취합니다.

● 일주에 3~4회, 회당 15분 정도 좌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배뇨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하루 8~10컵 정도의 물을 마시고,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음료나 탄산음료의 섭취를 제한하며 술·담배를 피합니다.

● 성교의 시간과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한의학 박사, 침구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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