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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 ‘도네페질’보다 알츠하이머 개선 더 효과 12주간 침 치료, ADAS-cog·CIBIC-Plus 평가 결과 큰 향상 이상반응서도 도네페질보다 더 적어 中 천진병원 연구팀, 알츠하이머 환자 87명 대상 연구결과 발표 [한의신문=최성훈 기자]알츠하이머는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전체 치매의 60~70%가 알츠하이머로 인해 나타나기 때문이다.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다. 다만 ‘베타 아밀로이드(beta-amyloid)’라는 작은 단백질이 만들어지면서 뇌세포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이 그 원인으로 규명되고 있다.또 알츠하이머의 유병률은 고령일수록 더욱 증가한다. 65세 이상에서 약 5~10%라면 85세에서는 약 40~50%까지 급격히 증가한다. 하지만 현재 의학적 치료를 통해 알츠하이머의 근본적인 신경 퇴화를 막거나.. 2018. 1. 12.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 EU서 퇴출…어떤 부작용이? 약효 지속 시간 때문에 과다복용 우려일일 최대 투여용량 4000mg 초과 가능성 있어국내 부작용 보고 건수 2.7배 증가하기도…적합 용량 재설정 요구 목소리도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유럽의약품청(EMA)이 최근 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를 유럽연합(EU)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제제의 유럽 내 과다복용을 막기 위해서다.서방형 제제는 치료용량의 약물이 일정 농도로 천천히 배출되도록 만든 제형을 가리킨다. 이에 보통 제제보다 장시간에 걸쳐 방출되며 치료혈중농도에 도달 후 약효가 오랜 시간 지속된다.아세트아미노펜 서방형 제제의 대표 약에는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이 있다. 타이레놀 이알 서방정의 경우 1회 복용 시 약효는 8시간 동안 지속된다.하지만 장시간에 걸쳐 약효가 서서히 나타난다는 장점이 도리.. 2018. 1. 6.
2018년 독서목록 1월 1. 빅 히스토리 ing2. 다산 선생 지식경영법 ing3. 와인 상식사전4. 제주, 오름, 기행5. 시골 수업 : 한 번쯤 귀촌을 꿈꾼 당신에게6. 어쩌다 어른7. 탁월한 사유의 시선8. 프랑스인의 방에는 쓰레기통이 없다.9.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워라10. 단11.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12. 미움받을 용기13.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14. 티베트의 즐거운 지혜15.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 ing16. 의식혁명17. 생각의 탄생.2월18. 놓아버림19. 어떻게 배울 것인가20. 알랭드 보통 - 여행의 기술 3월21.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22. 공부하는 힘23. 일취월장24. 맨큐의 경제학 4월 wish list1. 어린왕자, 내안의 구도자2. 배움에 관하여3. 퍼스트 클.. 2018. 1. 2.
마음을 따르면 된다 - 김용택 시인 김용택 시인과 아들이 서로 주고 받은 편지(아마도 email인듯....)를 책으로 엮었다. 음....아들보다는 김용택 시인 자신의 글이 더 많다....ㅎㅎ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아들의 글쓰기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 정말 술술 읽히고, 읽으면서도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들을 알 수 있다. 책 내용에 인간극장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재미있게 봤었는데~~~^^ 한번 가볍게 읽어 볼 만한 책(편지)이다. 2017. 12. 22.
2018년 책 키워드 - 빅 히스토리 2011년 자기계발2012-2013년 심리학2014-2015년 인문학2016년 논어2017년 차(tea) and Minimal Life 그리고...2018년은 빅히스토리(big history) 1년으로 다 될지 모르겠지만.....일단 책을 보고 관련 동영상을 보고 연계된 프로젝트도....바쁜 한 해가 될 듯하다... 우리나라는 이화여대에서 독점계약한듯.... 2017. 12. 18.
매일 한 시간씩 논문 쓰기 매일 한 시간씩 논문 쓰기 ※ 당신은 새로 임용된 교수다. 그런데 연구할 일은 무지 많고, 강의는 많고, 회의도 많고, 그런데 논문 쓸 시간은 없고, 따라서 논문은 안 나오고.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는가?최근 지에 실린 Jeffrey J. McDonnell의 기사가 힌트가 될 수도 있다. 이 글은 해당 기사를 번역하였다. The 1-hour workday내가 조교수이던 시절, 난 항상 버거운 상태였다. 강의도 해야 되고, 학교의 새로운 동료들과도 관계를 잘 유지해야 했고, 새 실험실을 구성해야 했고, 집에는 돌볼 애까지 있었다. 물론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는 것은 기본이었다. 여기에 더불어 학회활동도 해야 했고, 회의에도 참석해야 했다.거의 미친 사람처럼 일을 했건만 논문 편수로 측정되는 나의 ‘생산성’.. 2017. 12. 7.
본2 특강 2017. 12. 3.
근거기반 체중감량 운동(논문) 재미있는 논문이 나왔네요~~^^ 이 주제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습니다. Aerobic and muscle-strengthening exercise is essential for weight management, in addition to diet control. Engagingin moderate-intensity aerobic exercise for 150 to 300 minutes a week and in muscle-strengthening exercise morethan twice a week is recommended to reduce obesity. High-intensity aerobic exercise is also effective and can savetime. Extra caution .. 2017. 11. 20.
맥박이 느껴지듯 지끈거리는 편두통, 여성에게서 더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머리에서 맥박이 느껴지는 듯하면서 욱신거리고 지끈거린다.’ ‘머리의 특정 부분에서만 통증이 느껴진다.’혹시 이와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 적이 있다면? 당신을 괴롭히는 범인은 ‘편두통’일 수 있다. 편두통이란 뇌와 뇌 신경 및 뇌혈관 기능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두통의 한 종류이다. 흔히 편두통이라고 하면 한쪽 머리만 아픈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편두통은 한쪽에서만 나타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지끈지끈~ 편두통은 왜 생기는 걸까? 편두통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뇌의 기능적인 변화, 신경전달물질 농도 변화, 삼차신경*과 그 주변 혈관에 발생한 염증 등이 편두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혈관 확장을 원인으로 꼽는 ‘혈관 확장설’이 가장 대표.. 201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