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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2020. 12. 22.
이제 준비가 거의 다 되었네요. 오늘 보건소에서 원외탕전 서류를 받으면서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내일부터 직원 면접보고, 실내 디자인 오타랑 잘 목 된 것만 수정보면 끝납니다.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려니 하루하루가 정신없었네요~~. 간판을 달면서 하루에 몇분씩 오시는데 죄송합니다;;. 화이팅~~!! 2020. 12. 22.
환자의 권리와 의무 이진복한의원은 인간 생명이 가지는 존엄과 가치를 인식하고 존중·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환자권리와 의무를 명시한다. 환자의 권리 1. 진료받을 권리 환자는 자신의 건강보호와 증진을 위하여 적절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갖고, 성별·나이·종교·신분 및 경제적 사정 등을 이유로 건강에 관한 권리를 침해받지 아니하며, 의료인은 정당한 사유없이 진료를 거부하지 못한다. 2. 알 권리 및 자기결정권 환자는 담당 의사·간호사 등으로 부터 질병 상태, 치료 방법, 의학적 연구대상 여부, 장기이식 여부, 부작용 등 예상 결과 및 진료 비용에 관하여 충분한 설명을 듣고 자세히 물어볼 수 있으며, 이에 관한 동의 여부를 결정할 권리를 가진다. 3.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 환자는 진료와 관련된 신체상·건강상.. 2020. 12. 21.
새로운 진료실에서... 서류 작업하고 인테리어 마무리, 의료기기 들여놓고...정신없었네요. 오늘 원외탕전 등록 접수하고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번에는 와이프의 강력한 권고로 원내에 제 자랑 광고 좀 넣으려고 합니다..;; 박사학위도 받았고 전문의도 수료했고, 대학교에서 강의도 하고 또, 학회 강의... 부끄러워서 잘 드러내지 않았는데 아마 한의원 오시면 쉽게 볼 수 있을 거에요. 오늘도...환자 한 분이 연락주셨네요...너무 감사드리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원내 자료나 환자설명용 자료들....매일 컴터 작업했더니 눈이 계속 충혈입니다. 곧 뵙겠습니다....^^ 2020. 12. 15.
백세까지 통증 없는 건강한 무릎관리법 닳아 없어질지언정 녹슬지 않겠다. 이런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어떤 일을 도모함에 있어, 강한 의지를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그러나 관절을 운동할 때 이 말처럼 열심히 한다면, 되레 몸이 더 망가질 것입니다. 관절은 닳아 없어져도, 녹슬어도 문제입니다.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관절은 무릎 관절입니다. 서 있거나 걷고 뛰는 동작을 하는 데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데요. 이러한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관절 안의 다양한 구조물이 제 기능을 발휘해야 합니다. 물론 안전하게 해야겠죠. 그렇기 때문에 무릎 관절을 다치면 생활하는 데 상당한 지장이 생깁니다. 걷는 것도, 운전하는 것도, 심지어 가만히 서 있는 것도 힘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무릎을 백세까지 건강하게, 아프지 않.. 2020. 12. 12.
술 먹고 타이레놀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기초의약품 중 1순위로 꼽는 약은 ‘타이레놀’, 아세타미노펜(acetaminophen) 성분의 해열진통제입니다. 아기부터 노인까지, 심지어 임산부와 수유하는 아기 엄마들도 먹을 수 있는 약으로 알려진 타이레놀은 안전한 약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하지만 타이레놀은 생각보다 독성이 잘 알려진 약이기도 합니다. 간으로 대사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간으로 대사되는 다른 약제와 함께 복용 시 간 독성 위험이 증가합니다. 물론 술을 마시는 경우에도 간 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날 머리가 아프다며 타이레놀을 먹는 행동은 그야말로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고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이처럼 모든 의약품은 인체에 독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단, 여러 임상 데이터들을 참고하여 우리가 원하는 약효를.. 2020. 12. 6.
인테리어 4 실내 인테리어가 거의 끝나가네요. 이번주에 개설 신고하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전주 보건소 업무가 정지되는 바람에 신청이 안 되고 있어요ㅜㅜ 다음주에는 가능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예전에, 정말 빠듯하게 개원 준비해서 이번에는 넉넉하게 계산한 건데 의외의 복병이 생겼습니다. 잘 해결될거에요~~^^ 2020. 12. 5.
끄적끄적 1. 마냥 쉬면서 소소히 나혼자 할 수 있는 한의원을 꿈꿨네요. 2. 그동안 지쳐서인지..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3. 그런데, 정말 많이 쉬었나 봅니다. 지금 새로운 한의원을 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자료들을 만들고 컨셉 및 인테리어, 브랜딩에 신경을 쓰고 힘을 쏟아 부으면서...즐겁고 활기 차네요. 4. 온전히 제 힘으로 만드는 한의원이라 그런지 좋습니다. 5. 체력 완전 충전해서 뵐게요. 연락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1달 남았습니다^^ 2020. 12. 1.
인테리어 3 음...평면도 작업에만 적극 참여하고, 색깔 고르는 작업은 전적으로 와이프와 인테리어 실장님 협업으로 정해서 저도 오늘 가보고 색을 알았네요.;; 아주 고급지고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원목을 좋아하는 와이프 의견이 반영되었네요..ㅎ 담주에 가구 들어오고 전기공사 마무리 되면 얼추 완성되어 질 것 같아요~~^^ 202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