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187 짱구 아빠의 시급 만화가 웃프네요ㅜㅜ 2020. 6. 22. 영어회화의 절반을 해결해 주는 20가지 질문 패턴 진짜 해외 나갔을 때 많이 쓰는 표현들이네요. 여행 갈 때 마다 한번씩 훑어보고 가야겠습니다. 질문 패턴 01. 영화 보러 갈래? Do you want to see a movie tonight? 이걸 원해? 말만 해! 다 해 줄 테니~ 상대방의 의향을 물을 땐, Do you~? 질문 패턴 02. 조용히 좀 해 줄래? Can you keep it down? 밥 좀 사줄래? 청소 좀 도와줄래? 어려운 일을 부탁할 땐, Can you~? 질문 패턴 03. 얘기 좀 해도 될까? Can I talk to you? 그것 좀 해도 돼? 상대방의 허락을 구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땐, Can I~? 질문 패턴 04. 여기 사인해 주시겠어요? Would you sign here, please? 점잖고 격조 있고 교양 있.. 2020. 6. 22. 딸의 선물 요즘 집에서 저렇게 만들고, 그리고, 글씨 쓰고....이런 놀이(?)를 합니다. 이번에 아주 귀한 생일 선물을 받았어요. 한없이 사랑스러운 딸이 이런 선물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네요. 아들놈도 뽀뽀해주고 자기가 좋아하는 자동차 장난감도 하루 가지고 놀라고 주네요.^^ 2020. 5. 27. 남자 마흔, 아이에게서 힐링하다. 제목에 끌려서 작년에 사서 단숨에 읽었던 책입니다. 오랜 만에 다시 읽어봤어요. 구구절절 내 상황이랑 어찌 비슷하던지..ㅎㅎ 아빠들을 위한 현실적인 육아서가 아닐런지 싶네요.. 2020. 5. 21. 더닝 크루거 효과.... 난 어느 단계일까?? 항상 겸손하고 경청하자... 2020. 5. 16. 그냥 한량(?)인 줄 알았더니, 우연희 조승연씨의 유튜브 채널을 보게 됐는데 식견이 아주 깊고 넓네요. 설명도 아주 잘하고요. 예전에 접한 이야기 인문학 책보다 유튜브 동영상이 더 좋네요. 한 번 보세요. 재미있어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vW8norVMTLt7QN-s2pS4Bw 2020. 5. 16. 살아가기 살면서 살아가면서... 첫째가 태어나고, 그리고 둘째가 태어나고... 내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이 많았어요....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애들한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 커리어를 위해서, 내 욕심을 위해서 살다가... 어느날 강의하고 밤늦게 집에 와서 자고 있는 와이프와 아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뭐하는 건지...누굴 위해서 이러고 있는건지...나 때문에...... 그 날 이후로 강의를 그만두고, 오로지 아이들과 함께 하고자 시간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가족들한테 해줄 수 있는 건 경험뿐이더라구요. 함께 하는... 아이들 추억에, 사진에 제가 함께할 수 있게.... 항상 함께 하는데도 시간이 없네요. 지금 그렇습니다. 모두 가족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세요^^ 2020. 5. 12. 맑은 하늘 어제 새벽, 이렇게나 맑았던 하늘을 본 게 손에 꼽을 정도였네요. 멀리 모악산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코로나로 공장 가동이 멈춰서 그럴까요?? 청명한 하늘을 보니 기분도 좋아지네요. 2020. 5. 9. 그냥...생각나는 내 마음의 고향. 제주도. 지금까지 20번은 더 간 것 같긴 하네요. 제주도....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처음 간 곳이네요. 대학교 때 휴가 겸 여행지로...사회 생활을 하면서, 강의하러..그리고 쉼을 위해 다녔던 곳.이제는 그냥 머물고 싶고, 생각을 정리하러 떠나는 곳입니다. 매년 다녔던 곳인데, 작년엔 예약해 놓고 제 개인적인 일(?) 때문에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재작년, 애들하고 와이프 장모님 제주도에 많이 보고 느끼라고 한달 살기 보내드리고 저는 세 번 정도 짧게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돈이 들었지만(ㅜㅜ), 모두가 만족하고 많은 추억을 가지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어렸던 애들까지도 몇 달을 제주도 얘기만 했네요). 돈이 정말 아깝지 않았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 이주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보낸 여행이었는데, 한동.. 2020. 4. 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