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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945

척추수술실패증후군 환자, 한의치료 만족도 '95%' 자생척추관절연구소, 한의통합치료 유효성·만족도 연구 허리·다리 통증 약 45%↓·기능장애 개선…삶의 질↑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게재 척추수술 후 증상이 재발하거나 통증 호전이 없는 등 후유증을 겪는 환자들이 있다. 보고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10~40%의 환자들이 수술 후 통증 재발이나 불편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바로 척추수술실패증후군(Failed back surgery syndrome, FBSS) 환자들이다. 이들의 삶의 질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의 신경병증 통증 질환이나 뇌졸중, 심부전 등 만성질환보다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업무손실률이 높고 삶의 질이 낮을 뿐만 아니라 재수술은 성공률이 1차에 비해 낮아지고 통증 발현의 양상과 원인이 다양해 성공.. 2021. 5. 30.
다이어트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식습관을 쉽게 바꾸는 기술 “식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어렵고, 설사 성공한다고 해도 요요를 피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식습관을 바꿔야 할까?” 다이어트에 성공의 8할은 결국, 식단 관리! 하루아침에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는 건 당연히 어렵습니다. 마치 가랑비에 옷이 젖듯, 식습관도 점진적으로 바꿔야 쉬운데요.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 루틴을 건강하게 바꿔야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침 식사 아침은 결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아침을 꼭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사이 공복감이 길어질수록 과식하기 쉬워지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하루에 같은 양을 섭취해도 한 끼에 몰아서 먹는 것보다 여러 번 나누어 먹는 것이 체지방 축적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아침식사.. 2021. 5. 29.
이진복한의원 구강작열감증후군 안녕하세요.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입니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 (Burning Mouth Syndrome, BMS)은 혀, 입술, 구개(입 천장)의 고통스러운 통증으로 입 전체의 불편함을 전반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며 질병으로 분류되지 않고 주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수 개월 이상 매일 발생할 수 있는 입안에서 느껴지는 통증(작열감)입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진단할 수 있는 특정 검사가 없기 때문에 진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유효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환자의 증상에 따라 의사는 구강 통증, 구강 건조 또는 기타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되는 약을 처방 할 수 있.. 2021. 5. 28.
이진복한의원 결절종 안녕하세요. 이진복 원장입니다. 오늘은 결절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작년에 논문도 발표했던 내용인데요. 결절종의 원인이 대부분 특발성인 경우가 많은데, 관절액이 흘러서 생겼다고 봅니다. 그래서 결절종을 녹여서 다시 흡수되게끔 하는 치료를 많이 하는데 약침이 탁워한 효과가 있습니다. 수술로 빼 내는 경우가 있으나 봉합하면서 조직이 유착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한의학박사, 침구의학과 전문의) 2021. 5. 27.
이진복한의원 요추염좌 안녕하세요.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입니다. 오늘은 환절기 철에 정말 많이 발생하는 허리 염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 겉의 천층 근육에 무리가 가면 자연적으로도 서서히 좋아집니다. 하지만, 심부에 있는 요방형근이나 장요근에 무리가 간 경우에는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이 3-4주까지도 갑니다. 특히, 아침 기상시나, 굴곡 신전시 통증이 극심할 수 있습니다. 심부 근육을 풀면서 허리에 걸린 부하를 줄여 줘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한의학 박사, 침구의학과 전문의) 2021. 5. 26.
이진복한의원 오십견 안녕하세요. 이진복 원장입니다. 정말 쉽지 않은 질환이죠. 오십견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보통 자연 관해가 26개월 정도로 설명될 만큼 예후가 길고 오래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정말 인내가 필요한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안 낫는다고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것보단 한 곳에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한의학 박사, 침구의학과 전문의) 2021. 5. 25.
이진복한의원 다낭성난소증후군(PCOS) 안녕하세요.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입니다. 오늘은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40대 여성 직장인분들중에 상당히 많은 수가 건강검진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 받았다고 말씀해주시곤 합니다. www.wikimedia.com polycystic ovary snydrome,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서 가장 발현율이 높은 내분비질환 중 하나로 가임기 여성의 약 4-8% 정도로 유병률을 보입니다 PCOS는 임상양상 및 증후가 매우 다양한데 고안드로겐증으로 인해 여드름, 굵은 체모의 증가, 신체 체형의 남성형변화가 나타나며 배란장애로 인한 자궁출혈, 부정기적인 월경, 무배란으로 인한 난임이 나타납니다. PCOS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나 시상하부-뇌하수체기능의 이상으로 인한 LH.. 2021. 5. 24.
우리나라 여성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 자연 폐경 나이 55세 이상인 여성의 비만율이 43.5%로 최고 1형 당뇨병 여성 자연 폐경 나이 낮고, 2형은 높아 서울시립대 박상신 교수팀, 40세 이상 폐경 여성 4485명 분석 결과 우리나라 여성의 자연 폐경 나이는 평균 49.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자연 폐경 나이가 많은 여성일수록 비만 위험은 커졌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박상신 교수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40세 이상 자연 폐경 여성 4485명의 자연 폐경 나이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자연 폐경 연령과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유병률의 관계)는 대한보건협회가 내는 학술지 ‘대한보건연구’ 최근호에 실렸다. 전체 연구 대상 여성.. 2021. 5. 23.
가벼운 걷기, 격렬한 운동보다 좋은 이유 6 걷기는 일상생활의 일부다. 그 만큼 운동으로 인식되기 어렵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격렬한 운동으로도 얻을 수 없는 건강상 혜택을 가볍게 걷는 운동이 가져다 준다"고 말한다.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가벼운 걷기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소개했다. 1. 기분 전환 특별한 이유 없이 마음이 허전하고 우울할 때도 있다. 이럴 땐 산책이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15분 정도 걷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기분이 전환되는 걸 느낄 수 있다. 2. 창의성 향상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을 때보단 걸어 다닐 때 많은 풍경과 사람, 사물을 스쳐지나가게 된다. 뇌가 좀 더 지속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이런 자극은 창의성을 향상시켜 책상 앞에 앉아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푸는.. 2021.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