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입니다.
1. 오랜 만에 단비가 내렸네요.
선거날 애들 데리고 황방산 등산을 했는데 너무 가물어서 길이 미끄럽고 말라 있더라구요.
봄비가 아주 반갑네요.
2.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언제고 겪게 될 상황이었죠. 결국은 독감 양상으로 가지 않고선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해결되겠죠. 다행히도, 제주변 가족분들이나 우리 한의원 직원 가족분들 모두 확진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의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예방용으로 달여 놓은 한약을 직원 모두 같이 복용하는 것입니다.
약이 쓰긴 하지만, 지금껏 증상없이 잘 버티게 해 준 고마운 한약입니다~.
3. 선거가 끝났네요.
누군가에게는 실망,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준 결과네요.
누가 되던 좋은 나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4. 다시 달리기
이제 날씨가 풀려서 새벽 달리기를 시작했네요.
이거 너무 쉰건지....3km 뛰는데 21분 걸렸네요;;
런닝화 밑창은 다 닳아 있고요...일단 새 신부터 사야겠습니다.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한의학 박사, 침구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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