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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끄적끄적

3월 일상

by 이진복한의원 2022. 3. 15.

안녕하세요.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입니다. 

 

 

1. 오랜 만에 단비가 내렸네요.

선거날 애들 데리고 황방산 등산을 했는데 너무 가물어서 길이 미끄럽고 말라 있더라구요. 

봄비가 아주 반갑네요. 

2.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언제고 겪게 될 상황이었죠. 결국은 독감 양상으로 가지 않고선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해결되겠죠. 다행히도, 제주변 가족분들이나 우리 한의원 직원 가족분들 모두 확진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의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예방용으로 달여 놓은 한약을 직원 모두 같이 복용하는 것입니다. 

약이 쓰긴 하지만, 지금껏 증상없이 잘 버티게 해 준 고마운 한약입니다~.

3. 선거가 끝났네요. 

누군가에게는 실망,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준 결과네요. 

누가 되던 좋은 나라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4. 다시 달리기

이제 날씨가 풀려서 새벽 달리기를 시작했네요. 

이거 너무 쉰건지....3km 뛰는데 21분 걸렸네요;;

런닝화 밑창은 다 닳아 있고요...일단 새 신부터 사야겠습니다.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한의학 박사, 침구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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