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 49재를 지내고 왔습니다.
전주는 비가 많이 오진 않았던데...
제가 있던 공주는 새벽부터 아주 많은 비가 오고 제사 지내는 중에도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49재까지 지내면 뭔가 후련할 줄 알았는데,
헛헛한 마음이 크네요.
다들 부모님께 한 번이라도 더 잘 해드리세요.
저처럼, 후회 안 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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