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10 오키나와 취소했네요. 딸내미가 작년에 갔던 오키나와 너무 좋았나 봅니다. 또 가자고 해서 예약을 했는데... 현 분위기도 그러하고 정서상....와이프랑 충분히 고민해보고 취소했습니다. 위약금이 좀 쓰라리긴 하지만...맘은 편하네요....(라고 되뇌입니다ㅜㅜ) 2019. 7. 23. 단순하게, 산다 무려 125년여전의 책...단순하게, 산다. 내용이 정말 좋네요. 루즈벨트 대통령이 전 미국인들에게 일독을 권했다고 합니다. 현 시대에도 적용 가능한 얘기가 많아요. 이런 게 고전이겠죠. 단순함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냥 순순한 말의 의미가 아니라, 일종의 정신 상태를 의미합니다. 겉모습이 아닌 속마음..근원을 의미한다고 할 것 같네요. 2019. 7. 16. Benefits and harms of spinal manipulative therapy for thetreatmentof chronic low back pain: systematic review andmeta-analysis of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2019년에 나온 따뜻한 논문입니다. 예전부터 과연 smt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궁금했었는데요... 더 나아가 쓰러스트(고속저진폭기법)가 마사지에 비해 얼만큼의 효과가 있을지... 요즘 추나 강의를 하러 다니다 보니 이런 종류의 논문을 많이 찾아보게 되네요. 2019. 7. 13.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은 음식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저 포드맵 식단이 유행하고 있네요. 저 포드맵 식단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19. 6. 28. 메모 독서법 이런 내용을 이렇게나 길게 쓸 이유가 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1시간이면 스~~윽 읽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구매해서 보기 보단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게..;; 별 내용이 없네요.. 2019. 6. 26. 추나 치료 쓰러스트 중, 우드득 소리는 왜.... 사실 쓰러스트하면서 소리나는 건 틀어진 관절이나 뼈가 맞춰지면서 나는 소리가 아닙니다. 단순히 관절강 속에 녹아 있던 기포(질소 가스)가 터지면서 난다고 하죠. 그런데, 환자들은 쓰러스트 하면서 소리가 나냐 안나냐가 중요한 요소로 보죠.. 이 논문을 보면, 소리가 나야 효과가 있긴 하네요...저도 추나치료할 때, 이 부분 때문에 항상 신경쓰고 있습니다;; 2019. 6. 21. 탁월한 사유의 시선 이번에 처음 읽은 책은 아니고 이전에 한 번 읽은 책인데, 이번에 개정판이 나왔길래 재구매해서 다시 읽어봤다. 처음 읽을 때에는 그렇게 좋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너무 와 닿는 게 많았다. 2019. 6. 17. 관절 수용기 2019. 6. 10. 쾌락독서 정말 그냥 가볍게 읽을만한 책인듯....별 내용이 없어요..;; 책도 2시간만에 다 읽은 듯 하네요. 2019. 6. 7.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