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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by 하니케어 하니케어 2020. 5. 11.

BDNF(brain-derived nutrient factor)는 뇌신경세포에 있어 발생과 성장, 기능의 유지, 신경가소성 등에 관여하는 아미노산 119개로 만들어진 단백질입니다.


 BDNF는 전신을 순환하며 미성숙 뉴런의 발달을 촉진하고 뇌신경손상의 억제와 신경재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BDNF는 해마 부위의 신경가소성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된 적도 있죠.


이런  BDNF의 기능이 저하되면 우울증이나 치매를 포함한 신경정신 질환과 제2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DNF의 기능이 높아질수록 뇌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그 기능이 떨어지면 좋지 못한 감정상태에 놓이는 등의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따라서  BDNF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입니다.

Adlard, P. A., Perreau, V. M., Engesser-Cesar, C.,Cotman, C. W. (2004)


이에 대한  BDNF와 운동의 실험에서 1회성의 운동인 경우  BDNF의 증감이 일관되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며칠 이상 지속된 규칙적인 운동 후에는 BDNF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운동은  BDNF의 감소를 억제시키고, 항우울증 약물의 작용과 유사하게 해마부위의 뇌신경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운동의 형태에 있어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성 운동이  BDNF의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30분간 중강도의 자전거타기 운동만으로도  BDNF의 증가를 보인 반면, 근력운동의 경우  BDNF의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유산소 운동에 있어 운동부하를 높여감에 따라  BDNF도 증가하였으며 그 증가의 크기는 운동강도에 의존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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