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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끄적끄적

최재천 교수의 글쓰기

by 이진복한의원 2021. 3. 18.

 

안녕하세요. 이진복원장입니다. 

너무 와 닿는 내용입니다. 

좋아하는 교수님 중 한분이 최재전 교수님의 강연 동영상이에요.

www.youtube.com/embed/tSlGJmlWw0I

 

YouTube

 

www.youtube.com

 

 

"He writes with precision, economy, and grace."

1. 미리 쓴다. 부탁받은 글은 일주일 전에 작성해두고 최소 3일 전에 전달한다.

2. 읽으면서 숨이 차면 좋은 글이 아니다. 막힘없이 읽혀야 한다.

3. 글을 잘 쓸 수 없으면 치열하게 써야 한다. 글재주가 없다? 100번 고쳐라. 읽을만해진다.

4. 마지막에 마감하는 사람이나 미리 쓰는 사람이나 시간은 동일하다. 글쓰기 능력은 어떻게 할 수 없더라도 시간 관리는 나의 몫이다.

5. 많이 읽어라. 많이 읽은 사람이 잘 쓴다.

책 읽기는 일이어야 한다. 취미가 아니다. 글쓰기를 기획해서 내가 모르는 분야를 파헤쳐야 한다.

지식의 영토를 치열하게 넓혀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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