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재방문한 승철이네 칼국수

1년 만에 다시 방문했네요.^^

군의관 당시 자주 가던 곳인데,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생각나서 한 번 들려봤습니다. 

 

 

장소를 옮기고 공간이 커지고 깔끔해졌어요. 맛은 예전 그대로의 맛^^

정말 맛있습니다. 

달라진건 이제 저녁 장사를 하네요. 예전엔 3시에 끝났는데, 5-8시까지 저녁 장사를 시작하셨더라구요. 

 

 

가장 기본인 멸치 칼국수. 아주 담백하고 시원한 맛입니다. 

국군논산병원 군의관 동지들(?)한테 사진 보냈더니 다들 가보고 싶어하네요~~

 

연무읍 가실 일 있으면 한 번 들려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