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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Medical

전주 이진복한의원 발목을 자주 삐끗하는 또 한가지의 이유

by 이진복한의원 2023. 9. 18.

안녕하세요.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입니다. 

 

오늘은 발목의 습관성 염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목 염좌의 조기 치료가 안 되는 경우, 습관성 염좌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외에도 또다른 원인이 있습니다. 

 

툭하면 다쳤던 발목을 삔다고 말하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됩니다.

물론 반복 손상으로 인해 발목 인대가 약화되는 것도 원인 중 하나겠지만,

또 한 가지 살펴보아야 할 요소는 골반의 틀어짐입니다.

통상적으로 양측 장골능(iliac crest)의 높이 차이가 1/2인치 이상이면 임상적으로 증상을 유발하 수 있다고 합니다.

 

 

장골의 높이가 높은 쪽에서는 고관절 외전근이 약해지고 발이 회외되면서 보행 시 내반 염좌를 자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역으로 장골의 높이가 낮아진 쪽에서는 고관절 내전근이 약화됩니다.

 

고관절 외전(hip abduction)


중둔근(superior gluteal n., L4,5, S1)
소둔근(superior gluteal n., L4,5, S1)
대퇴근막장근(superior gluteal n., L4,5, S1)
고관절 내전(hip adduction)



단내전근(obturator n., L2,3,4)
장내전근(obturator n., L2,3)
대내전근(obturator n., L3,4)
치골근(femoral or obturator n., L2,3)

 

따라서 이런 경우라면 환자의 주소증이 발목 염좌라 할지라도 골반의 틀어짐을 살핀 후 요방형근을 대표로 하여 골반을 틀어지게 하는 허리 근육들을 살피고 적절한 골반 추나를 시행하고, 셀프 스트레칭을 시행하게 하여 만성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주 이진복한의원 이진복원장(한의학 박사, 침구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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