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led Back Surgery Syndrome1 척추수술 후 통증재발환자 대상 한의 통합치료 효과 입증 자생척추관절연구소,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 환자 16주간 치료 후 추적관찰 추나·침·봉침·약침 치료…1년 뒤 80% 호전율 보여 美 공공과학도서관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근호에 게재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척추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 통합치료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Failed Back Surgery Syndrome)이란 척추수술 후에도 척추나 다리에 만성적인 통증이 남아있거나 재발하는 경우로 일반적으로 척추수술을 받은 환자의 약 15%가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생한방병원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척추수술 후 실패증후군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16주간 한의통합치료 뒤 전향적으로 관찰·연구한 결과 24주 후에는 89.4%.. 2017.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