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2 가렵고 뻑뻑하고! 건조한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가렵고 뻑뻑하고! 건조한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안구건조증’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무채색 일색이던 풍경에 파릇파릇 파스텔 색상의 신록이 움트기 시작하면서 당장이라도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다. 나날이 따뜻해지는 봄은 우리의 마음을 뒤흔든다. 봄나들이도 좋지만 한 가지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의 변화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 우리 눈도 예외는 아니다. 봄철이 되면 밀려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거센 바람, 일교차 등으로 눈은 각종 안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환자들이 봄철 안과를 찾는 많은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안구건조증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4년 2.. 2018. 3. 15. 안구건조증 2016.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