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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Tour

한옥마을 나들이

by 이진복한의원 2021. 3. 14.

안녕하세요. 이진복 원장입니다.

전주에 살면서도 한옥마을은 많이 가보질 않았네요. 

병원 수련의 생활하면서는 근거리에 남부시장과 한옥마을이 있어서 자주 가서 식사도 하고 산책도 했는데, 너무 유명해(?)지면서....

모습이 변하고 그 당시의 감성이 없어지면서 안 가게 됐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딸내미가 차 오래 안타는 곳으로 놀러 가고 싶다해서 오랜 만에 한옥마을을 들렸네요. 

혼불 소설로 유명하신 최명의 작가님의 문학관도 들렸습니다. 

 

 

경기접 입구입니다. 

경기전 입장료 받네요;;

 

 

 

지인들이 전주 오면서 한옥마을을 많이 물어보는데, 아마 전주 사는 모든 시민들이 저처럼 대답하지 않을까요??

"요즘 안 가봐서 잘 몰라..."

주차하기도 힘들고, 정말 수시로 변하는 상권으로 뭐가 유명한지 잘 몰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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