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진복 원장입니다.
전주에 살면서도 한옥마을은 많이 가보질 않았네요.
병원 수련의 생활하면서는 근거리에 남부시장과 한옥마을이 있어서 자주 가서 식사도 하고 산책도 했는데, 너무 유명해(?)지면서....
모습이 변하고 그 당시의 감성이 없어지면서 안 가게 됐던 것 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딸내미가 차 오래 안타는 곳으로 놀러 가고 싶다해서 오랜 만에 한옥마을을 들렸네요.
혼불 소설로 유명하신 최명의 작가님의 문학관도 들렸습니다.
경기접 입구입니다.
경기전 입장료 받네요;;
지인들이 전주 오면서 한옥마을을 많이 물어보는데, 아마 전주 사는 모든 시민들이 저처럼 대답하지 않을까요??
"요즘 안 가봐서 잘 몰라..."
주차하기도 힘들고, 정말 수시로 변하는 상권으로 뭐가 유명한지 잘 몰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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