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한의원 앞 공원가서 광합성 좀 했네요.
책 한 권 들고 가서 벤치에 앉아 조용히 책도 읽고요.
2. 이제 봄이 오겠죠. 어느덧 2021년도 2달이 지나갑니다.
개원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더니 더 빨리 지나간 것 같네요.
3. 얼른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불안해 하는 모습이 없어지도록.
애들 데리고 여행이라도 가고 싶은데 상황이 이러니 답답하네요.
곧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겠죠.
소중한 사람들과 따로 또 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4. 내원하시는 분들과 상담하다 보면, 잘못된 의학지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TV나 인터넷 광고 매체의 영향이 커 보이네요.
관심 집중이나 광고를 위해 확대 해석된 부분이 많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되는데, 의료인으로서 좀 아쉽네요.
꼭 내원하는 한의원이나 병원에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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