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책이 좋다길래,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 구입했다.
처음 1장을 읽고....덮었다. 난해한 표현 이해안되는 내용들...
그러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 서재를 보다가 다시 보이길래 꺼내 들었
다. 2장도 도통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꾸역꾸역 읽었다.
3장부터는 은근 재미있고 빠져든다.
4장도 술술 읽힌다.
책 내용에.."완벽한 독서란 없단다"....맞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을 완벽히 이해했다. 일독에 모든 내용을 알
수 없고, 정독이든 통독을 하더라도 그 또한 모든 내용을 알 수 없다.
아이러니와 유머의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되는 건 다른 문화에 따른 정서 문제일지도...
결론은,
이 책 진짜 좋다. 다시 읽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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