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끄적끄적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나갑니다.

by 이진복한의원 2024. 6. 29.

 

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일찍 여름이 시작되고....어느 여름보다 날씨도 덥고 습하고 하네요. 

 

사십대가 넘어가면서부터 체력이 예전같이 않다는 것을 느꼈는데,

 

올해는 더더욱 느끼네요.

 

보통 10km런닝하면 50분대 기록이 나왔는데,

열심히 뛰고...나름 준비도 하고 뛰어도 10분 정도가 더 오버됩니다ㅜㅜ

 

매달 한번은 애들 데리고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다행히 전반기에는 약속을 잘 지키고 있네요. 

 

아들이 오랜 시간 차 타는 것을 힘들어 했는데, 올해는 포항까지 4시간 반 여정도 잘 참네요.

 

뭐 자기가 그렇게 가고 싶었던 곳이라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ㅋㅋ

 

7월엔 한의대생 실습을 해야는데 이 또한 잘 지나가리라 생각합니다. 

 

하반기도 늘 그러하듯 감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치료 잘 해드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6월 아버지 산소에서 -

 

 

'일상이야기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한 선물~  (0) 2024.08.28
쉬어가기  (0) 2024.07.13
5월의 일상  (0) 2024.05.22
전우들과의 재회~~필승!!  (0) 2023.12.05
12월 매듭짓기  (0) 2023.12.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