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병원1 ‘사무장병원’ 뿌리 뽑는다! 이미지 : PEXELS / 본문 내용과 관계 없음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사무장병원’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개설기관으로 의심되는 90개소를 적발하여 경찰에 수사의뢰하였다고 밝혔다.이른바 ‘생활적폐’로 불리는 사무장병원 적발 기관 유형별로는 요양병원이 34개소로 가장 많았고, 약국 24개소, 한방병·의원 15개소, 의원 8개소, 치과·병의원 5개소, 병원 4개소 순이다. 이들 요양기관이 불법개설기관으로 기소될 경우, 공단은 요양기관 개설이후 지급한 요양급여비용(약 5,812억 원) 전부를 환수하게 된다.부산에서 적발된 A씨의 경우, 의료재단과 의료생협을 허위로 설립하여 5개의 요양병원을 개설한 후 지난 12년간 공단으로부터 총 839억 원의 요양급여비.. 2018.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