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1 길을 걷던 사람이 스르르 잠든다? 영화 <클래식> 속 기면증 [영화 속 건강] 길을 걷던 사람이 스르르 잠든다? 영화 속 기면증 30여 년의 시간차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가 인상적인 영화 . 주인공 준하(조승우 분)의 친구이자 여주인공 주희(손예진 분)의 남편이 되는 태수(이기우 분)는 갑자기 자꾸 쓰러지는 병을 앓고 있다. 바로 기면증이다. 기면증은 밤에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데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감을 느끼는 증세로, 흔히 졸음과 함께 갑작스러운 무기력증을 수반하기도 한다. 때때로 졸도 발작이나 수면 마비 등의 증세도 수반되는 경우가 있어 무서운 질병이다.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로 이어진 사랑 이야기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이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은 한국 로맨스 영화 중 손꼽히는 작품이다. 이 영화의 대표 장면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 2016.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