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친구들은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읽더라도 자기계발서, 에세이 위주라고....
뭐 나쁘다고 하기 뭐하지만, 그래도 독서를 통한 사색, 사유에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하다.
재미있는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거대한 사기극'
한 5년전 이 책을 읽고, 완전 사이다 같은 책이라고 생각했어요..!!
저자 약력입니다.
자기계발서를 크게 2종류로 구분하고, 세부적으로는 셋으로 나눠 설명합니다.
자기 계발서들은 늘 강조합니다.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고 자기가 변하면 된다고....
하지만, 자기 계발서는 성공을 보장하는 책이 아니라, 심리적 위안을 선물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사회 구조적인 변화 없이 개인의 변화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위 내용은 세상물정의 사회학이란 책 내용입니다)
'자기계발서의 거대한 사기극'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정작 성공한 인물들은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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