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 침 치료의 효과는 1년까지 지속”
최근 연구를 통해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서 침 치료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임이 확인된바 있다. 이 임상시험을 진행한 연구진들은 허리통증에서 침 치료의 효과가 2년이상 지속될수 있음에 착안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의 침 치료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을 검토했다.
연구진은 기존에 진행된 과민성 대장증후군 임상시험대상자들을 지속적으로 추적관찰하여 무작위화 후 12개월까지 효과가 인정된 침 치료가 24개월까지 지속되는지 평가했다. 그 결과, 24개월 추적 관찰시점에서는 침 치료군과 대조군간 중증도에서 차이가 나지 않음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향후 진행될 임상시험 및 임상진료현장에서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Acupuncture for irritable bowel syndrome 2-year follow-up of a randomised controlled trial.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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