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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야기/Medical

건강100세를 위한 생활수칙 10가지

by 이진복한의원 2016. 4. 14.
건강100세를 위한 생활수칙 10가지

100세 시대라는 말이 익숙한 요즘, 100세 시대가 두려운 이들도 많다. 건강하지 못한 100세 삶을 살게 될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다가 ‘잘’ 죽는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생활수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심폐기능을 높여라
심폐기능을 높이려면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 숨을 헐떡일 수 있을 강도의 운동이 좋다.


2. 담배를 끊어라
담배는 백해무익하다. 담배를 많이 피울수록 폐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금연하는 것이 좋다.


3. 자연식을 먹어라

이제는 메디컬 푸드의 시대이다. 정제된 비타민이나 영양소보다는 자연식을 통해 얻는 영양분이 우리 몸에 훨씬 좋다.


4. 과로를 피하라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코르티솔을 분비하게 하는데, 과도한 코르티솔은 신진대사를 방해한다. 또한 몸에 열이 쌓이게 하는데, 폐에 쌓인 적열은 폐기능 감소의 원인이 된다.


5. 술은 적당히 마셔라
성인 남녀 기준 하루 30g 이상의 음주는 간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이는 소주 3잔, 맥주 3잔에 달하는 용량으로, 간헐적으로 마시는 것보다 자주 마시는 경우 알코올 간질환이 증가한다.


6. 잠을 충분히 자라
지난 3월 18일은 세계 수면의 날이었다. 그만큼 의학계에서는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할 경우 면역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며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7. 규칙적으로 식사하라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할 경우, 지방분해가 잘 되지 않아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또한 규칙적인 아침식사 만으로도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장병 등 성인병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질 수 있다.


8. 꾸준히 운동하라
현대인은 움직임이 부족하다. 꾸준한 운동은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좋게 유지시켜 준다.


9. 맑은 공기를 마셔라
산이나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음 껏 마셔라. 깊게 호흡을 하면서 온 몸에 맑은 공기를 공급해주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


10.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라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좀 더 느긋한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 정신질환 등에 걸릴 위험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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